누구(who whom)의 쓰임에 따른 모양 변화를 익혀보자

■ 우선, 한글의 '누구'라는 말이 어떻게 운용되는지를 생각해 보면,
누구+ 가 = 누구가 (줄여서: 누가) => 누(구)가 내 사과를 먹었나?
누구+ 를 = 누구를 => 누구를 사랑하니?
누구+ 에게 = 누구에게 => 누구에게 줄 거니?
누구+ 의 = 누구의 => 누구의 동생이니?

한글에서는, '누구'라는 말이 운용되는(다른 낱말과 연결되는) 어감에 따라, 이가은는. 을를. 에게. 의.를 붙여서 말을 하고, 영어에서도 같은 이치이지만, '누구를'이라는 어감으로 연결될 때의 모양과 '누구에게'라는 어감으로 연결될 때의 모양이 같다. => 누구.who+ m = whom. 즉, '누구를'이라는 어감으로 연결될 때도 whom이고, '누구에게'라는 어감으로 연결될 때에도 whom이다.

누구가 => who
누구를.누구에게 라는 어감으로 연결될때의 모양 => whom
누구의 => whose


■ '누구에게'라는 어감으로 연결될 때의 모양인 whom에 한글의 '에게'라는 뜻이 들어 있을까?
이해를 돕기 위해서, me 라는 말의 쓰임을 살펴보면,
a)이거 누가 주었니? => 톰이 나에게 주었어. => Tom gave me.
b)톰이 뭘 줬니? => 톰이 나에게 사과를 주었어. => Tom gave an apple to me.
만약에, me 자체에 '에게'라는 뜻이 들어 있다면, 위의 b)에서 'to me'가 아니라 그냥 'me'라고 해야할 것이다. 바꿔 말하면, 'me'에 '에게'라는 뜻이 들어 있다면, 'to me'는 '나에게에게'가 되니까.

한글과 비교해 보면,
한글에서 '에게'라는 꼬리말을 붙여 모양이 바뀌듯이, 영어에서도 I 의 모양을 me 라는 모양으로 바뀌어 운용되지만, me 자체에 '에게'라는 뜻이 없다. 즉, 영어에서 'me'는 그 자체에 '에게'라는 뜻이 있는 게 아니고, 다만, '에게'라는 어감으로 연결될 때는 모양이 I 에서 me 로 바뀌어 운용되는 것이다. 위의
a)에서는 나(I)가 움직임말인 주었다.gave 뒤에 붙어서, '나에게 주었다'라는 어감으로 연결되니까, 나(I)의 모양이 me로 바뀌어 운용되었고
b)에서는 나(I)가 '톰이 사과를 주었다(Tom gave an apple.)'라는 말(문장)뒤에 붙어서 '나에게'라는 어감으로 연결이 되니까, 나(I)의 모양이 me로 바뀌어 운용되었다.

그러면, 왜 a)에는 그냥 me이고, b)에는 to me인가?
영어에서는 움직임말에, 한글의 '에게.을를'의 뜻이 들어 있다. 예컨데,
나는 톰에게 주었다. => I gave Tom.
나는 톰 사랑해. => I love Tom.
한글에서는, '에게.을를'을 붙여서 말하지만, 영어에서는, 움직임말 자체에 이미 '에게.을를'이란 뜻이 들어 있으니까, 한글 처럼 꼬리(에게.을를)을 붙이지 않는 것이다(Tom에 아무것도 붙지 않음).

그러면, 위의 a)에서 gave to me 라고 하지 않고, 그냥 gave me라고 한 것은 이해가 되었을 것이다(영어에서는 움직이말에 이미 '에게.을를'이라는 뜻이 들어 있으니까).
이제, b)를 생각해보면,
b)에서 gave는 an apple과 '사과 주었다'라는 어감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말덩이가 되었고, me는 '에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움직임말인 gave와 연결이 되는 것이 아니고 '톰이 사과를 주었다'라는 말 전체에 '나에게'라는 어감으로 연결이 되니까, '에게'라는 말인 to를 붙여서, 에게(to)+ 나(me) => to me라고 한 것이다.
즉, gave가 a)에서는 주었는데, 누구에게 주었어? => '나에게 주었어'라는 어감의 말덩이로 연결이 되었고, b)에서는 주었는데, 무얼 주었어?=> '사과를 주었어.'라는 어감의 말덩이로 연결이 되어서, b)의 gave는 me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

이제, 누구who를 생각해보면,
위에서 본 나(I.me)와 마찬가지로, whom은 '에게.을를'이라는 어감으로 연결이 될 때의 모양이 그렇게 바뀌어 운용된다는 것이지, whom자체에 '에게.을를'이란 뜻이 있는게 아니다. 즉, whom은 한글로 하자면 '누구에게.누구를'이 아니고, who와 같이 그냥 '누구'라는 말이다.

※영어의 모든 움직임말에 '에게.을를'이란 뜻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일단은 그렇게 생각하고, 어감의 연결을 확실히 익히기 바란다. 움직임말을 익힐 때는 어감이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에 유의해서 익히자.


■ whom은 고전적인 표현이다? 정중한 표현이다? 요즘은 안쓴다?...
이러한 말들은 일면 모두 맞다고 할 수 있지만, 꼭 그렇다고 할 수도 없다.
우리말이나 영어나 마찬가지로, 기왕이면 문법에 맞게 말하는 것이 좋을 것이지만, 문법에 맞춰서 말을 하면, 어감이 딱딱하고 형식적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일상의 말에서는 문법을 벗어난 말들이 많이 쓰이고 또 그것이 오히려 자연스럽지만, 글을 쓸때 특히 공적인 문서를 작성하거나, 어른에게 정중한 편지를 쓰거나...할 때는 일상의 말과는 달리 문법을 맞춰서 쓰게 된다. 그러니까, 맞다 틀리다. 쓴다 안쓴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일상의 평이한 어감으로 말하고 싶으면 whom 대신에 who라고 하면 되는 것이고, 상황상 또는 의도적으로 딱딱하고 형식적인 어감으로 말하고 싶으면 whom이라고 하면 되는 것이므로, 고전적인 표현이다. 정중한 표현이다. 요즘은 안쓴다...라는 개념으로 고정을 시키려 하는 것은 무리이다. 예컨데, 나야! 라고 할때, 흔히 It's me.라고 하지만, 이 말은 문법적으로는 틀린말이고, It's I. 가 맞는 말이다.


■ 누구(who.whom)을 운용해 보자.

▶ 움직임말과의 연결
(움직임말과 누구(who.whom)이 직접 연결이 되어 하나의 말덩이를 만드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누구에게 보냈니?라는 말을 만들어 보면,
너는 톰에게 보냈다. => You sent Tom. => 묻는 말로 바꾸면?
=> Did you send Tom? 톰에게 보냈니? => 톰인지 누구인지 모른 상황이면, Tom 대신에 누구(who.whom)으로 바꾸면
=> Did you send (who.whom)? =>보냈는데, 누구에게? 즉, '에게'라는 어감으로 연결이 되니까 모양은 whom. 그래서
=> Did you send whom? 묻는말인 누구(whom)을 앞으로 빼면
=> Whom did you send? 누구에게 보냈니? => 이 말은 틀린 말이 아니지만, whom을 who로 바꿔서 평이한 어감으로 말하려면,
=> Who did you send? 누구에게 보냈니? (이 말은 흔히 들을 수 있는 평이한 어감이다)

애 100일이어서 사람들을 초대했다네. 그래, 누구를 초대 했는가?라는 말을 만들어 보면,
너는 친구들을 초대했다. => You invited your friends. => 묻는 말로 바꾸면?
=> Did you invite your friends? 네 친구들을 초대했니? => 친구들인지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면, your friends대신에 누구(who.whom)으로 바꾸면,
=> Did you invite (who.whom)? =>초대했는데 누구? 즉, 초대했다(invite)라는 움직임말과 누구이라는 어감으로 연결이 되니까 모양은 whom. 그래서
=> Did you invite whom? => 누구(whom)은 묻는 말이니까, 앞으로 빼면
=> Whom did you invite? 누구를 초대 했니? => 이 말은 틀린 말이 아니지만, whom을 who로 바꿔서 평이한 어감으로 말하면
=> Who did you invite? 누구를 초대 했니? (이 말은 흔히 들을 수 있는 일상의 평이한 어감이다)


▶ 꼬리말과의 연결
(움직임말과 누구(who.whom)이 직접 연결되어 하나의 말덩이를 이루지 않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손님에게, '누구에게 말씀하시고 싶습니까?'라는 말을 만들어 보면,
너는 톰에게 말하고 싶다. => You wish to speak to Tom. => 묻는 말로 바꾸면?
=> Do you wish to speak to Tom? 톰에게 말하고 싶습니까? =>톰인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이면, Tom 대신에 '누구(who.whom)'라는 말로 바꾸면?
=> Do you wish to speak to (who.whom)? => who인가 아니면 whom인가? => 누구에게 라는 어감으로 연결이 되니까, 모양은 whom. 그래서,
=> Do you wish to speak to whom? => 우리말과 마찬가지로 묻는 낱말인 누구.whom은 맨앞으로 나가니까, 그리고 to whom은 '누구에게'라는 하나의 말덩이이니까 같이 앞으로 나가서
a) To whom do you wish to speak? 누구에게 말씀하고 싶으십니까? (이 말은 틀린게 아니라, 맞는 말이다)

그러면? whom대신에 who라고 말을 하고 싶으면,
'to whom'처럼 꼬리말(to,from,of,by,.....등)과 붙어 있을 때는, whom을 who라고 말하지 않으므로, 꼬리말인 to와 whom을 떼어 놓은 다음에, whom을 who라고 말을 해야한다. 그럼, 어떻게 떼어 놓을까? => 위의 a)에서 묻는 말덩이인 '누구에게.to whom'에서 꼬리말인 to는 그 자리에 떼어 놓고, 묻는 말인 whom만 앞으로 나가면된다. 그래서
=> Whom do you wish to speak to?가 되고, 이제 whom을 who로 바꾸면
=> Who do you wish to speak to? 누구에게 말씀하시고 싶으십니까?(이제 흔히 들을 수 있는 평이한 말이 되었다)

그걸 누구에게 주었니? 라는 말을 만들어 보면,
너는 그걸 톰에게 주었다. => You gave it (Tom? to Tom).
주었는데, 무엇을 주었어? 즉, 움직임말인 주었다(gave)가 그것(it)과 말덩이를 이루어서, 그것을 주었다(gave it)라는 말이 되었고, 그 말에 다시 '톰에게'라는 말이 붙어 있는 어감이므로, '에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gave와 Tom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으므로, '에게'라는 말인 to를 붙여서 to Tom이라고 해야 말의 어감이 연결된다. 그래서,
=> You gave it to Tom. 넌 그걸 톰에게 주었다. 묻는 말로 바꾸면,
=> Did you give it to Tom? 그걸 톰에게 주었니? => 톰인지 모르는 상황이면, Tom대신에 누구(who.whom)으로 바꾸면?
=> Did you give it to whom? 묻는 말인 whom을 앞으로 빼되, to whom은 '누구에게'라는 하나의 말덩이이므로 같이 빼서
=> a) To whom did you give it? 누구에게 그걸 주었니? => 이 말이 틀린 것이 아니지만, whom을 평이한 어감인 who로 바꾸고 싶으면? => whom이 꼬리말과 직접 붙어서 하나의 말덩이를 이루고 있는 상태에서는, who라고 말하지 않으니까, 이처럼 to whom을 같이 빼지 말고, 에게(to)라는 꼬리말은 그자리에 떼어 두고, whom만 앞으로 빼서
=> Whom did you give it to? => 이제 whom을 who로 바꾸면
=> Who did you give it to? 누구에게 그걸 주었니?(이말은 평이한 어감이다.)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누구에게서 들었니?라는 말을 만들어 보면,
너는 톰에게서 들었다. => You heard from Tom. 묻는 말로 바꾸면?
=> Did you hear from Tom? 톰에게서 들었니? => Tom 대신에 누구(who.whom)으로 바꾸면
=> Did you hear form (who.whom)? => 위에서, '에게(to)'라는 꼬리말과 연결이되는 어감이면, whom이라는 모양으로 말 했듯이, 모든 꼬리말 즉, 에게(to) 에게서(from) 에관해(about, of, for, on), 하고(with)....등과 하나의 말덩이로 연결되는 어감이면(즉, 붙어 있으면) 마찬가지로 whom이라는 모양으로 말을 한다. 그래서,
=> Did you hear from whom? => 묻는 말인 누구(whom)을 앞으로 빼보자.
a) 누구에게서(from whom)이 하나의 말덩이를 이루고 있으므로 같이 빼면(비록 딱딱하고 형식적인 어감이긴 하지만)
=> From whom did you hear? 누구에게서 들었니?
b) whom 대신에 평이한 어감인 who로 말하고 싶으면, 꼬리말인 from은 그대로 두고, whom만 앞으로 빼면
=> Whom did you hear from? => 이제 whom을 who로 바꾸면
=> Who did you hear from? 누구에게서 들었니? (평이한 어감의 말이 되었다)

누구 얘기를 하고 있니? 라는 말을 만들어 보면,
너는 톰 이야기를 하고 있다. => You are talking of Tom. =>묻는 말로 바꾸면?>
=> Are you talking of Tom? 넌 톰 이야기를 하고 있니? => Tom 대신에 누구(who.whom)으로 바꾸면? '에 관하여(of)'라는 꼬리말과 하나의 말덩이로 연결이되는 어감이니까, 모양은 whom 그래서
=> Are you talking of whom? => 묻는 말인 whom을 앞으로 빼면?
a) whom이 of와 함께 '누구에 관하여'라는 하나의 말덩이로 연결되어 있으니까, 형식적인 어감이기는 하지만, 같이 빼면
=> Of whom are you talking? 누구에 관하여 얘기하고 있니?
b) whom 대신에 평이한 어감인 who로 바꾸고 싶으면, 꼬리말인 of를 그냥 떼어 놓고, whom만 앞으로 빼면,
=> Whom are you talking of? => 이제 whom을 who로 바꾸면
=> Who are you talking of? 누구에 관하여 얘기하고 있니? (이제 평이한 어감의 말이 되었다)

누구하고 나갔니? 라는 말을 만들어 보면,
너는 톰하고 나갔다. => You went out with Tom. => 물으면?
=> Did you go out with Tom? 넌 톰하고 나갔니? => Tom 대신에 누구(who.whom)으로 바꾸면? => 하고(with)라는 꼬리말과 연결이 되는 어감이니까 whom
=> Did you go out with whom? => 묻는 말인 whom을 앞으로 빼면,
a) whom이 with와 '누구하고(with whom)'라는 하나의 말덩이를 이루고 있으므로 같이 빼면
=> With whom did you go out? 넌 누구하고 나갔니?
b) '하고(with)'라는 꼬리말을 떼어 놓고, 묻는 말인 whom만 앞으로 빼서, 평이한 말인 who로 바꾸어 말하면
=> Who did you go out with? 넌 누구하고 나갔니?

※ 위에서 설명한 내용의 이해가 잘 되지 않으면, 먼저, 관련되는 말의 운용들을 익히기 바랍니다.
묻는말(~니, ~인가, ~입니까?)을 해보자 >>

의문사: Who누구. Whose누구의.Where어디 - Who와 where를 운용해 보자 >>


▶ 말(문장)과 말(문장)을 연결해 보자

나는 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을 만났다. 라는 말을 해보면,
이말은 '나는 만났다. + 나는 전에 그 사람과 같이 일했다'라는 두개의 말이 합쳐져있다. 이런 경우에
한글에서는 '나는 만났다'라는 말 사이에 '그 사람과 전에 같이 일했다'라는 말이 들어가 있지만, 영어에서는 말하는 방식이 좀 다르다. 즉, 영어에서는, '나는 만났다.+ (그리고) 나는 전에 그사람과 같이 일했다.' 처럼 말뒤에 말을 같다 붙이는 방식으로 말을 한다. 그래서
=> I met a man. 나는 사람을 만났다.+
=> I used to work with him. 전에 그 사람하고(with him) 같이 일했다. 합치면
=> I met a man.+ (그리고.and) I used to work with him. 이 표현은 틀리지도 이상하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표현이지만, 말의 순서를

'나는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and) 그 사람하고 같이+ 전에 일했다.'라고 바꾸어 보면(대부분 이런 순서로 말을 한다),
=> I met a man.+ (그리고.and) with him + I used to work. 이 표현 역시 말의 순서가 위와 다르지만, 틀리지도 않고 의사소통이 안되는 것도 아니다. 이런 순서로 말을 할때 영어에서는, 뒤에 있는 him을 who.whom으로 바꾸어서 말을 하는데, 이때의 who.whom은 묻는 말인 '누구'라는 어감이 아니고, 앞에 나온 사람을 가리켜서 '그 사람'이라는 어감으로 말을 한다.(이런 경우를 문법용어로는 관계대명사 라고 하는데, 그런 문법용어에 신경쓰지 말고, 말이 연결되는 어감에 촛점을 두고 익히기 바란다). 이제, him을 who.whom으로 바꾸어 보면 => him이 하고(with)라는 꼬리말과 하나의 말덩이를 이루는 어감으로 연결이 되어 있으니까, who가 아니고 whom. 그래서.
=> I met a man+ (그리고.and) with whom + I used to work. 정리하면
=> I met a man with whom I used to work. 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을 만났다. => 이 말은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whom 대신에 who라고 말하고 싶으면, 위에서 했던 것처럼, 그 사람하고(with whom)에서 꼬리말인 with는 그자리에 떼어 놓고, whom만 앞으로 가져온 다음에 who로 바꾸어 말하면 된다.
=> I met a man whom I used to work with.
=> I met a man who I used to work with.

수잔은 (수잔이) 냉혈동물(cold-bloodedness)이라고 불렀던 그 사장을 싫어했다. 라는 말을 해보면
=> Susan disliked the president. 수잔은 그 사장을 싫어했다.+
=> She(Susan) called him as a 'Cold-bloodedness'. 수잔은 그를 냉혈동물이라고 불렀다. 합치면
=> Susan disliked the president. + (and)+ She called him as a 'Cold-bloodedness'. 말의 순서를 바꿔서,
수잔은 그 사장을 싫어 했고, 그(사장)을 수잔은 냉혈동물이라고 불렀어. 라고 말해보면
=> Susan disliked the presdient + (and) him+ she called as a 'Cold-bloodedness'. him이 앞에 나온 the president를 가리켜서, '그 사람을' 이라는 어감으로 연결이 되니까, him 대신에 앞에 나온 '그 사람을'이라는 어감으로 whom으로 바꾸면,
=> Susan disliked the president whom she called as a 'Cold-bloodedness. 수잔은 (수잔이) 냉혈동물이라고 불렀던 그 사장을 싫어했다.


※이 부분은 말(문장)과 말(문장)을 이어서 말하는 감각이 익혀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쩌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말잇기7: the thing which - 낱말에 설명을 이어 붙여 보자 >>


※영어에서 말하는 소위 '목적격'이라는 낱말들(whom, me, you, him, her, them)은 모두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인칭대명사 >>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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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