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 Advocates Neo-Cold War

[NATO Advocates Neo-Cold War]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http://www.mfa.gov.kp
2024.8.5.



《NATO Advocates Neo-Cold War》


Recently, European media is voicing growing concerns for NATO’s dangerous steps towards a new cold war.

The Italian RaiNews carried that the world has definitely shifted to a neo-cold war structure after the 75th founding anniversary of NATO.

It continued as follows:

NATO – initially founded in the wake of WWII as an alliance between 12 countries including the U.S., the UK, and France in order to contain the former USSR – did not cease to exist after the end of the Cold War but continued to pursue its eastward expansion policy by embracing Poland and the Baltic States.

The 1999 air raid on former Yugoslavia and the 9/11 incident in 2001 became a new dynamic of NATO’s expansion which had lost its reason to exist after the end of the Cold War.

They also served as a pretext for its military interference in other country’s internal affairs.

Moreover, the Ukrainian crisis that started in 2022 was a golden opportunity that further highlighted its raison d'être.

Not least, the recent Washington Summit held on the ocassion of NATO’s 75th founding anniversary clearly revealed its true colours as a dangerous mechanism that can invite a new cold war.

European media, including the British news agency Reuters and German press agency DPA commented: the Washington Summit made a blitz announcement of the plan for deploying the U.S. long-range missiles in Germany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end of the Cold War.

NATO and its allies in the Asia-Pacific region expressed their intention to strengthen close cooperation between each other.

This will escalate the tension between the West, Russia and China, accelerating a new arms race. And for this reason, the world is more obviously shifting to a neo-cold war structure.

Quoting especially the warning by the Hungarian Prime Minister regarding the summit that if NATO chooses conflict instead of cooperation and war instead of peace, it will lead to a suicidal act, the media expressed concern that the Washington Summit served as an occasion of perfectly revitalizing NATO at a cold war level and a prelude to a neo-cold war has been opened in Europe.

The above facts clearly illustrate that although NATO is embellishing itself as a defense group for preserving peace, it can never cover up it true nature as an aggressive war machine and is indeed the main culprit destroying world security environment and bringing about a neo-cold war.





[신랭전을 고취하는 나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http://www.mfa.gov.kp
주체113(2024)년 8월 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신랭전을 고취하는 나토》


최근 유럽언론들속에서 나토의 위험한 행보가 새로운 랭전을 불러오고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이딸리아통신 라이뉴스는 나토창립 75돐을 계기로 세계가 신랭전체제로 확고하게 변화되고있다고 전하였다.

통신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이전 쏘련을 견제하는데 목적을 두고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12개 나라로 창립된 나토가 랭전종식후 자기 존재를 마친것이 아니라 뽈스까와 발뜨해연안국가들을 포섭하며 끊임없는 동진정책을 추구해왔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1999년 이전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공습과 2001년 9.11사건은 랭전종식후 존재명분을 상실한 나토에 있어서 기구확대의 새로운 활력소로 되여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군사적으로 개입할수 있는 구실을 제공해주었고 2022년에 발발한 우크라이나사태는 나토의 존재명분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절호의 기회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얼마전 나토창립 75돐을 계기로 진행된 워싱톤수뇌자회의를 통해 나토는 새로운 랭전을 몰아올수 있는 위험한 존재로서의 정체를 선명하게 드러내보였다고 밝혔다.

영국의 로이터통신, 도이췰란드의 데페아통신을 비롯한 많은 유럽언론들은 워싱톤수뇌자회의에서 랭전종식후 처음으로 미국장거리미싸일들의 도이췰란드배비계획이 전격 발표된것이나 나토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동맹국들사이의 긴밀한 협력강화의지가 표명된것 등은 서방과 로씨야, 중국사이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새로운 군비경쟁을 촉진시킬것이며 이로부터 세계가 신랭전구도로 더욱 명백히 변화되고있다고 평하였다.

언론들은 특히 이번 수뇌자회의와 관련하여 나토가 협조가 아니라 충돌을,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선택한다면 자살행위로 될것이라고 한 마쟈르수상의 경고를 인용하면서 워싱톤수뇌자회의는 미국이 나토를 랭전시대수준으로 완벽하게 활성화시킨 계기로 되였다, 결국 유럽에서 신랭전의 서막이 열리였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제반 사실은 나토가 평화수호를 위한 방위적인 동맹으로 자기를 미화분식하고있지만 침략적이며 호전적인 전쟁기계로서의 본성을 절대로 감출수 없으며 나토야말로 국제안전환경을 파괴하고 신랭전을 몰아오는 주범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끝)

[신랭전을 고취하는 나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http://www.mfa.gov.kp
주체113(2024)년 8월 5일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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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