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는말 (의문사) : 무엇(what)과 어느것(which)을 운용해 보자


■ Step1_15: 무엇.what, 어느것.which



■모르는 경우에 '무엇.어떤,어느,몇..'이란 어감으로 폭 넓게 쓰는 말이 what[ㅜ훹]이고, which[휘취]는 어느 정도 범위가 정해진 가운데에서 선택하는 어감으로 '어느.어떤'이라는 표현에 쓴다.

그렇다고 반드시 구별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상황에 따라서는 구별이 안될 수도 있으니까 크게 부담갖지 말자. 다만, 확실히 범위가 정해지고 그 중에서 고르는 어감으로 말할 때는 which를 쓰도록 하자.


■한단어로 말해 보면,
거기 그것 좀 줘. 뭔지 몰라서 => 뭐? What?
황당한 소리를 하면 => 뭐? What?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일을 듣고는 => 뭐? 정말이야? What? really?
대화를 놓쳐서, 그중에 들은 낱말하나에 붙여서 => 피자, 뭐? Pizza, what?
.. 이름이... 미스터.... => 미스터...뭐더라? Mr...What?
출근하다가 개업광고를 봤는데, 그래서 말이야.... => 그래서 뭐? So, what?
어제 친구집에 갔더니 음식을 얼마나 잘 차렸는지. 불고기, 회, 잡채, ... 그리고... => 그리고 뭐? And what?
빵이나, 떡이나, ... => 아니면 뭐? Or what?
어제는 상황이 좋았는데... => 지금은 어때? Now what? What now?
이건 다 됐어. 그리고.. => 다음은 뭐? What next? Next, what? What next?
이거 어때? 아니. 이건? 아니..... => 그럼.그러면 뭐? What then?
뭘 이렇게 모아? 응 못쓰는 옷가지들 .. => 뭐할려고? What for?
※or[오ㅓ]또는, now[나우]지금, next[넥스트]다음, then[덴]그럼.그러면, for[포]위해서


■이름말을 꾸며서, 무슨~ 어떤~으로 말해 보면,

▶자네 그 소식 들었지? => 무슨 소식? What news[뉴스:소식]?
어떻하나..... 문제가 좀 생겼어. => 무슨 문제? What matter[매터:문제]?
나중에 거기서 보자... => 몇시에? What time?
아니지 차이가 있지!...=> 무슨 차이? What difference[디퍼런스:차이점]?
우리집에 과일이 잔뜩 왔다... => 무슨 과일? What fruits?
저기좀 내다봐! 이상한 차가 있네. => 차? 무슨차? Car? What car?
책이 어디갔나? ... 여기에 둔 것 같은데...=> 무슨 책? What book?
좋은 식당이 있는데.....=> 식당? 무슨 식당? Restaurant? What restaurant?
피자.피자... 하면서, 열받게 하면 => 무슨 피자! What Pizza!

▶갈림길에 서서, 어느 길로 갈까요? => 갈림길이니까 2개나 3개나 .. 정해진 범위에서 고르는 어감이니까 what 보다는 which => which way[웨이]길

다음달에 나 외국간다. 그래? 어느 나라로 가는데? => 세상에 나라가 무한정 많지 않고 범위가 정해져 있으니까 what보다는 which => which country[컨트리:나라]

전화가 와서 Linda를 바꿔 달라는데, 사무실에 Linda가 3명 있다면, 어느 Linda를 찾으세요? => 세명이니 범위가 정해져 있으므로 what보다는 which => which Linda

▶같이 저녁먹자. 그래 좋아. a.뭐가 좋을까? 글쎄,...
멀리 가긴 그렇고, 이 근처에 중국집 어때?... b.어느 집이 좋을까?
=>a.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아서 막연하니까 what,
=>b.근처에 있는 중국집으로 범위가 정해 졌으니까 which Chinese Restaurant[차이니즈 레스토랑: 중국집]


■be와 함께 말을 해보면,

이게 뭐야?
우선, This is+ a kiwi[키위]. *kiwi 과일 키위 => This is a kiwi.
묻는말로 바꾸면?> be(is)를 맨 앞으로 빼면    => Is this a kiwi?
a kiwi 대신에 what를 놓으면                  => Is this what?
묻는 말인 what을 맨 앞으로 빼면              => What is this?

또는
우선, This is+ 무엇what             => This is what.
다음, 묻는 말로 바꾸면?>            => Is this what?
다음, 묻는 말 what를 맨 앞으로 빼면 => What is this?
what is를 줄이면 what's[ㅜ홭츠]     => What's this?

네 이름이 뭐야?
네 이름? 너의.네your+ 이름name[네임] => your name
그럼, Your name is+ 무엇what         => Your name is what.
물 으면?>                             => Is your name what?
what를 맨 앞으로>                    => What is your name?
what is를 what's로 줄이면            => What's your name?

네 전화번호가 뭐야?
전화번호? 전화pnone[포운]+ 번호number[넘버]           => phone number
네 전화번호? 네.너의your[유ㅓ]+ 전화번호 phone number => your phone number
그럼, Your phone number is+ 무엇what => Your phone number is what.
물 으면?>                             => Is your phone number what?
what을 맨 앞으로>                    => What is your phone number?
what is를 what's[ㅜ홭츠]로 줄이면    => What's your phone number?

몇시야?
몇.무슨what+ 시time[타임] => what time
this? that? it? 어감상으로도 it밖에 없고, 또 시간을 물으니 현재시간이란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으므로 it이기도 하고, 그래서 it
그럼, It is+ what time => It is what time.
물으면?>               => Is it what time?
하나의 말덩이인 몇시what time을 앞으로 빼면 => What time is it?

저게 무슨 빵이야?
우선, 무슨 빵? 무슨what+ 빵bread   => what bread
그럼, That is + what bread         => That is what bread.
묻는 말로 바꾸면?>                 => Is that what bread?
무슨 빵what bread를 맨 앞으로 빼면 => What bread is that?
※what bread(무슨 빵)은 하나의 말덩이므로 같이 앞으로 나간다.
만약, what만 앞으로 빼면 => What is that bread? that bread가 하나의 말덩이가 되므로 '저빵은 뭐야?'가 되니 말이 달라진다.

아빠한테 선물을 받았는데, 뭔지 알아? => 그게 뭔데?
that? it? => 앞에서 말한 '선물'을 가리키고, 둘다 아니까 it
그럼, It is+ 무엇what           => It is what.
물으면?>                        => Is it what?
what를 맨앞으로 빼면            => What is it?
what is를 줄이면 what's[ㅜ홭츠] => What's it?

이거 이름이 뭐야?
이거 이름? 이것의 이름? 이것의this's+이름name => this's name???
this가 살아움직이니 않으니까, of를 써야지. => the name of this
그럼, The name of this is+ 무엇what        => The name of this is what.
물 으면?>                                   => Is the name of this what?
what 맨 앞으로>                            => What is the name of this?
what is를 what's[ㅜ홭츠]로 줄이면          => What's the name of this?
※만약, this name으로 쓰면, => What's this name? 무슨 말?
어떤 이름(쓰여진 것등)을 가리키며, 이 이름이 뭐지? 누구지?.. 그런 말이됨

어떻게나 복잡한지. 뭐가 뭔지를 모르겠네.
뭐가what+ 이다is+ 뭔지what => what is what
what is를 what's로 줄이면  => what's what?

이게 어디서 떨어졌나? 이게 뭔지 모르겠네.
이게? 앞에서 나온 것을 가리키니까 it
이게it+ 이다is+ 뭔지what => It is what.
what를 맨 앞으로 빼면    => What it is.

물건을 고르면서 몇 개를 앞에다 놓고, 어느게 제일 좋아요? =>
우선, 가장좋은 것은the best is+ 어느게which => The best is which.
물으면?>           => Is the best which?
which를 맨 앞으로> => Which is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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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what+ever■이번에는 what+ever

ever[에버] 태어나서 지금까지 쭉(전 기간동안)... 이란 어감의 말이다.
whatever[훹에버]는 무슨what에 ever의 어감이 붙어서, 뜻이 강하게 되는데, 한글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지만, 무엇이든, 어떤 것이라도, 무엇이든 간에..와 같은 어감이 된다.

무슨 옷을 입고 가지?.... 괜찮아, 어떤 옷이든 입어라.... 이런 어감이면,
whatever shirt가 된다. 그냥, what shirt라 하면 그냥 무슨 옷?이란 말이고,

선물을 뭘로 사지?... 무슨 선물이면 어때. 그냥 사라....이런 어감이면, what gift가 아니고, whatever gift가 된다.

아이스크림 좀 사올래? 어떤 아이스크림요? 아무 아이스크림이라도 좋아요? =>
우선, 아무 아이스크림이라도? 무엇이든whatever+ 아이스크림 ice-cream => whatever ice-cream
그럼, Whatever ice-cream will be + 좋다Ok => Whatever ice-cream will be ok.
물으면?> 나갈게 없으니까 그냥 ?만 붙이면 => Whatever ice-cream will be ok?
※아직, will을 공부하지 않아서 잘 이해가 안될 수 있다. 일단, whatever의 어감만 익혀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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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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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