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키는 (지정하는) 말들의 어감을 비교해 보자 a this that it the my your his her its our their


■ Step1_12: 지정하는 말들의 어감을 비교해 보자
a,this,that,it,the,my,your,his,her,its,our,their


■지정하는 말?

▶여기에 ring[링.반지]이 한 개 있으면, a ring,
그런데, a ring? 어느 ring인지를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이this ring이라고 하면, '이'가 가리키는 이this ring이니까, 어느 ring인지 알게 된다. 마찬가지로, 저that ring, 그the ring, 내.my ring, 네.your ring, 탐의Tom's ring, 그이his ring, 그녀her ring, 그들의their rings ... 이렇게 어느 것인지를 가리켜주는(지정해 주는)말들이 있다.

그러면, a ring을 이.this[디스]로 지정하면 this a ring? this ring?
=> '하나+어떤'의 어감을 가지고 있는 한.a와 이.this를 같이 쓰니까 말이 이상하지. 그래서, 지정하는 말로 지정을 하게 되면, 어느 것인지 구별되어 알게 되므로, '하나+어떤'의 어감을 가진 '한.a'는 필요가 없게 된다. 즉,

하나의 이름씨 앞에 지정하는 말이 여러개가 같이 쓰이면, 당연히 말이 이상해 지고, 그래서 지정하는 말은 없거나, 한가지만 말하게 된다.

▶ 정리하면, 지정하는 말을 붙여서, 상황상 어감이 맞으면 말이 되는 것이고, 안맞으면 말이 안되는 것이지, 어떤 때는 a가 있고,없고, 어떤 때는 the가 있고.없고 ... 그거 아니다. 말하고자 하는 또는 표현하고자 하는 어감상 필요한 말(a, the, this, that, my,..)이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 쓰면 된다. 그래서 예컨데,

복숭아 peach,peaches[피ㅣ취, 피취ㅣ즈]는 필요에 따라서,
peach, a peach, peaches, this peach, that peach, the peach, the peaches, these peaches, those peaches, my peach, my peaches, Tom's peach, Tom's peaches, their peach, their peaches, ........

물 water,waters[워터,워터ㅓ즈]는 필요에 따라서,
water, this water, that water, the water, my water, Tom's water ....
그러나 헤일 수 없으니까 a water, waters...는 보통은 쓰지 않지만, 꼭 그렇게 말해야할 상황이라면 쓸 수도 있다.


■이제, 지정하는 말에 따른 어감을 비교하면서 익혀보자.

아빠가 장난감을 사오셨네. 아버지 father[파더]

Father: 엄마.아빠에서 아빠가? 말되고,
A father: 한 아빠가? 어떤 아빠가? 아빠라고 하는 것이?... 글쎄? 말 안되지!

This father: 말하는 내 앞에 있는 이 아빠가? 그럼 다른데 또 아빠가 있나?
That father: 말하는 내쪽이 아닌 다른 쪽에 있는 아빠가?

It father: it apple, it water... 이렇게는 안되니까 안되고. => the
The father: 아빠라는 말은 굳이 the를 붙여서 지정하지 않아도 다 아는데, 굳이 the father? 혹시 다른 아빠가 또 있나?... 글쎄?

My father: your father 말고 my father ... 말되고
Your father: 친구집에서 놀고 있는데, 친구 아빠가 친구에게 줄 선물을 사오는 것을 보고, 그 친구에게 your father.... 이런 상황이라면 말되고

His father: 톰네 가족이 오늘 우리집에 올거란 얘기를 들었는데, Tom's father가 우리 집에 오면서, 내 선물을 사왔고, 그래서 엄마가 내게 Tom's father 대신에 'his father가 선물을 사오셨네'라고 한다면, ... 그런 상황이면 말 되고
Its father: 바로 위의 예에서, Tom이 갓난아기라면, his대신에 its를 써서 its father ... 말되고

Our father, their father? 말이 되지만, his father, her father.. 이 일반적인 것 같고.
Fathers: 아빠들이? 어린이들이 한 무더기 있고, 그 어린이들 아빠들이 ... 그런 어감이라면, 말이 되겠고.

아 빠 father[파더], 엄마mother[마더], 할아버지 grandfather[그랜드파더], grandmother[그랜드마더], 자매sister[씨스터], 형제brother[브라더]... 와 같은 말들은 상황에 따라 지정하는 말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어감상 필요하지 않으면 안쓰면 된다.

▶네나이 여덟이니 이제, 학교에 가야겠구나.(학교 school[스쿠울])

a.으응? 왜 여학생들만 보이지? ... 이 학교는 여자학교 인가요? => this school
b.김선생님은, 지금은, 저 길건너 보이시죠. 저 학교에 계세요.=> that school
c.존, 어제 네가 말한 학교를 생각해 봤는데, ... 그 학교에 가기로 했다. => that school or the school
d.다른 학교는 싫고, 꼭 그 학교에 갈거야! => the school or that school
e.어느 학교를 가든지간에, 한(어느) 학교에는 가야겠는데 ... => a school

f.이제 네 나이가 여덟이니, 학교에 가야겠구나.=> school
이런 어감에서 지정하는 말을 넣으면, 위에서 본 것과 같은 어감이 생겨서, 말이 이상하게 되어 버린다. 왜 그럴까? 이 경우는 하나.둘... 헤아리는 어감이 아니고 또, 어느 특정한 학교를 지정하는 어감도 아니다. 학교의 본래의 목적인 "공부'를 한다는 어감이기 때문에 그렇다.

f.처름 이름말 앞에 아무 것도 없어야, 상황상 어감이 맞는 경우가 왕왕있는데, 아래의 이름말들을 위에서와 같이 운용해 보기 바란다.
그 말이 가진 본래의 목적.기능.. 그런 어감으로 말할때나,
그 말이 가진 내재적인 속성.본질... 그런 어감으로 말할 때는 f.처럼 어감상 그 이름말 앞에 지정하는 말이 아무것도 필요없게 된다.

학교 school[스쿠울], 대학 college[칼리쥐], 대학교 university[유니버스티] ...
직장.일 work[워ㅓ크], 감옥 prison[프리즌], 집 home[호옴], 침대 bed[베드], 문 door[도어] ...
아침 breakfast[브랙퍼스트], 점심 lunch[런취], 저녁 dinner[디너], 식탁 table[테이블], ...
봄 spring[스프링], 여름 summer[써머], 가을 autumn[오텀], 겨울 winter[윈터] ...
발 foot[풑], 자전거 bike[바이크], 버스 bus[버스], 기차 train[트레인], 땅 land[랜드], ...


■■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