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말익히기 : 싫다 밉다 hate dislike detest ...
■ 싫다 hate, hates, hated - hating, hated
[헤이트, 헤이츠, 헤이티드 - 헤이팅, 헤이티드]
싫다.밉다.불쾌하다.멀리하고 싶다...등과 같은 부정적인 어감으로 두루 쓸 수 있는 말이고, 가장 많이 쓰이는 낱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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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지 않는다 dislike, dislikes, disliked - disliking, disliked
[디스라이크, 디스라이ㅋ스, 디스라이ㅋ트 - 디스라이킹, 디스라이ㅋ트]
dislike= dis(not) + like[라이크:좋다] => 좋지않다, 좋아하지 않는다
※hate와 쓰임이 같기 때문에 상세내용을 달지 않는다. 위의 hate대신에 dislike로 바꾸어 말하면 된다.
■ 아주 싫다 detest, detests, detested - detesting, detested
[디테스트, 디테스츠, 디테스티드 - 디테스팅, 디테스티드]
detest는 저주한다.맹렬히 비난한다...라는 어감이 들어 있어서, 저주할 정도로 매우.아주...싫다(to dislike very much)...는 어감이 매우 강한 말이다.
※hate, dislike와 쓰임이 같기 때문에 상세내용을 달지 않는다. 위의 hate대신에 detest로 바꾸어 말하면 된다.
■ hate, dislike, detest의 어감차이를 비교해서 익혀보자.
톰, 수박 좋아하니? Do you like watermelon? 이라고 물을 때,
응, 그래(좋아해).> Yes, I do.
a) 아니, 좋아하지 않아.> No, I don't like.
b) 아니, 좋아하지 않아.> No, I dislike.
c) 아니, 싫어해.> No, I hate.
d) 아니, 싫어해.> No, I detest.
a)b)c)d)가 모두 같은 말이지만, 어감차이를 느껴보자.
a)는 좋다.like에 안.not을 붙였으니까, 좋지 않다. 즉,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그런 어감이고
b)는 dis(not)과 like가 합쳐져서 하나의 낱말이 되었으니까, 본질적으로는 a)의 not like와 같지만, 하나의 낱말로 쓰이는 만큼의 강한 어감이 실리게 된다. 즉, not like 보다는 어감이 강하다. 말로는 설명이 안되니까, not like, dislike...not like, dislike...하면서, 소리를 내어보기 바란다.
c)는 직접적으로 '싫다'라고 하는 단정적인 어감이고, 따라서, b)의 dislike보다 어감이 더 강하고 직접적.단정적이다.
d)는 아주.너무도 싫어서 저주를 할 정도...라는 어감이니까 가장 강하다.
=> 강한 순서대로 나열하면, detest가 가장 강하고> hate> dislike> not like 순서가 되니까, 상황과 어감에 따라 적절한 낱말로 말하면 된다.
=> hate, dislike, detest는 말을 운용하는 방식이 모두 같기 때문에, hate를 기준으로 익히고, 어감에 따라, hate 대신에 dislike 또는 detest로 바꾸어 말하면된다.
수잔, 영화보는 거 좋아해?
아니, 좋아하지 않아.> No, I don't. 좀더 강한 어감으로 말하려면> No, I dislike.
아니, 싫어해.> No, I hate. 좀더 강한 어감으로 말하려면> No, I detest.
린다, 담배피는 거 싫어해?
응, 좋아하지 않아.> No, I don't. 더 강한 어감이면> No, I dislike.
응, 싫어해.> No, I hate. 더 강한 어감이면> No, I detest.
엄마가 '존, 올해는 가족 여행 안 갈거다'.라고 하니까
싫어요> I hate.
+ 가족 여행 가는 것.to go on family vacation> I hate to go on family vacation. 난 가족여행 가기 싫어요. => 싫은데 잘 되었네...그런 말이 되고
+ not 을 붙이면>
a) I don't hate to go on family vacation. 난 가족여행가는 거 싫어하지 않아요. => 어떻게 들으면 가자는 말이고 어떻게 들으면 잘 되었다는 말이어서....어감이 애매하고,
b) I hate not to go on family vacation. 난 가족여행 안가는 거 싫어요. => 가고 싶어요...라는 말이되지.
=> 왜 그래?
a)는 not+hate가 붙어서, '싫지 않다'라는 하나의 말덩이가 되었고
b)는 not+ to+ go가 붙어서, '가지 않는 것'이란 하나의 말덩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헤이트, 헤이츠, 헤이티드 - 헤이팅, 헤이티드]
싫다.밉다.불쾌하다.멀리하고 싶다...등과 같은 부정적인 어감으로 두루 쓸 수 있는 말이고, 가장 많이 쓰이는 낱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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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지 않는다 dislike, dislikes, disliked - disliking, disliked
[디스라이크, 디스라이ㅋ스, 디스라이ㅋ트 - 디스라이킹, 디스라이ㅋ트]
dislike= dis(not) + like[라이크:좋다] => 좋지않다, 좋아하지 않는다
※hate와 쓰임이 같기 때문에 상세내용을 달지 않는다. 위의 hate대신에 dislike로 바꾸어 말하면 된다.
■ 아주 싫다 detest, detests, detested - detesting, detested
[디테스트, 디테스츠, 디테스티드 - 디테스팅, 디테스티드]
detest는 저주한다.맹렬히 비난한다...라는 어감이 들어 있어서, 저주할 정도로 매우.아주...싫다(to dislike very much)...는 어감이 매우 강한 말이다.
※hate, dislike와 쓰임이 같기 때문에 상세내용을 달지 않는다. 위의 hate대신에 detest로 바꾸어 말하면 된다.
■ hate, dislike, detest의 어감차이를 비교해서 익혀보자.
톰, 수박 좋아하니? Do you like watermelon? 이라고 물을 때,
응, 그래(좋아해).> Yes, I do.
a) 아니, 좋아하지 않아.> No, I don't like.
b) 아니, 좋아하지 않아.> No, I dislike.
c) 아니, 싫어해.> No, I hate.
d) 아니, 싫어해.> No, I detest.
a)b)c)d)가 모두 같은 말이지만, 어감차이를 느껴보자.
a)는 좋다.like에 안.not을 붙였으니까, 좋지 않다. 즉,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그런 어감이고
b)는 dis(not)과 like가 합쳐져서 하나의 낱말이 되었으니까, 본질적으로는 a)의 not like와 같지만, 하나의 낱말로 쓰이는 만큼의 강한 어감이 실리게 된다. 즉, not like 보다는 어감이 강하다. 말로는 설명이 안되니까, not like, dislike...not like, dislike...하면서, 소리를 내어보기 바란다.
c)는 직접적으로 '싫다'라고 하는 단정적인 어감이고, 따라서, b)의 dislike보다 어감이 더 강하고 직접적.단정적이다.
d)는 아주.너무도 싫어서 저주를 할 정도...라는 어감이니까 가장 강하다.
=> 강한 순서대로 나열하면, detest가 가장 강하고> hate> dislike> not like 순서가 되니까, 상황과 어감에 따라 적절한 낱말로 말하면 된다.
=> hate, dislike, detest는 말을 운용하는 방식이 모두 같기 때문에, hate를 기준으로 익히고, 어감에 따라, hate 대신에 dislike 또는 detest로 바꾸어 말하면된다.
수잔, 영화보는 거 좋아해?
아니, 좋아하지 않아.> No, I don't. 좀더 강한 어감으로 말하려면> No, I dislike.
아니, 싫어해.> No, I hate. 좀더 강한 어감으로 말하려면> No, I detest.
린다, 담배피는 거 싫어해?
응, 좋아하지 않아.> No, I don't. 더 강한 어감이면> No, I dislike.
응, 싫어해.> No, I hate. 더 강한 어감이면> No, I detest.
엄마가 '존, 올해는 가족 여행 안 갈거다'.라고 하니까
싫어요> I hate.
+ 가족 여행 가는 것.to go on family vacation> I hate to go on family vacation. 난 가족여행 가기 싫어요. => 싫은데 잘 되었네...그런 말이 되고
+ not 을 붙이면>
a) I don't hate to go on family vacation. 난 가족여행가는 거 싫어하지 않아요. => 어떻게 들으면 가자는 말이고 어떻게 들으면 잘 되었다는 말이어서....어감이 애매하고,
b) I hate not to go on family vacation. 난 가족여행 안가는 거 싫어요. => 가고 싶어요...라는 말이되지.
=> 왜 그래?
a)는 not+hate가 붙어서, '싫지 않다'라는 하나의 말덩이가 되었고
b)는 not+ to+ go가 붙어서, '가지 않는 것'이란 하나의 말덩이가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