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말익히기 : 좋은 훌륭한 멋진 good cool nice fine great excellent wonderful fantastic ...
'좋다, 훌륭하다, 멋지다...'라는 어감으로 흔히 쓰이는 낱말들의 본질적인 어감을 익혀보자.
■ good - better - best [굳, 베터, 베스트]
good은 좋다.싫다에서 좋다는 뜻으로 쓰는 가장 일반적인 낱말이고, 상대말은 나쁜(bad[배드])이다.
■ nice - nicer - nicest [나이스- 나이서- 나이씨스트]
nice는 '공감.납득할 만한(agreeable[어그리어블])'이라는 어감을 바탕에 깔고, 기쁜(pleasant), 즐길만한(enjoyable), 만족스런(satisfactory), 친절한(kind), 다정한(friendly), 예의바른(polite), 매력적인(attractive), 생각이 깊은(thoughtful)...등과 같이 좋은(긍정적인) 뜻으로 다양하게 쓰이는 말이다. 예컨데,
축구경기를 보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 그렇지!...반대쪽으로 슛! 아~! 슛하라니까..."와 같이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선수가 골문을 향해 멋지게 슛을 날리니까, "그렇지! 좋아(Nice shot)!"이라고 외치는데, 어떤 어감이 담겨져 있나? 그 선수의 슛에 공감.납득한다는 어감을 바탕에 깔고서 좋다. 잘했다...라고 하는 말이다. 즉, nice에는 단순히 '좋다'가 아니라, 행동.상태...에 자신도 공감.납득한다는 어감을 깔고 좋다 라는 말이다.
■ fine - finer - finest [파인- 파이너- 파이니스트]
fine은 fin([핀] 끝(end.limit))라는 말에서 생겨난 낱말이어서, '끝'이라는 어감을 가지고 있다. 위의 good에 very를 합쳐서 'very good'이라고 하는 것 또는 그 이상으로 좋다는 어감의 낱말이다.
기분.건강.날씨.상황.상태.품질.의견.제안.계획.맛.영양...등이 '좋다'는 말로 쓰면, 기분.날씨.상황.상태.품질...등이 끝(즉, 최대로 끝까지 매우...) 좋다는 어감이 되고
밀가루.고추가루...같은 것에 쓰면, 갈 수 있는데 까지(끝까지) 갈아져서, 아주 곱고 좋다'라는 어감이 되고
천...같은데 쓰면, 올이 할 수있는데까지 최대로 촘촘하게 짜져서, 아주 곱고 좋다'라는 어감이 된다.
■ great - greater - greatest [그레이트- 그레이터어- 그레이티스트]
great는 '좋다'는 어감의 말이 아니고, '매우 크다(very big 또는 very large)란 어감을 가지고 있는 낱말이다. great가 '좋다.훌륭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은, 우리말에서, 좋다.훌륭하다...라는 표현을 할때 '매우 크다'라는 낱말인 '대단하다'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 어감으로 쓰는 것이다. good과 비교하면 'extremely[익스트림리:very much]+ good' 정도의 어감이고, 상대말은 작다는 어감인 small[스몰] 또는 tiny[타이니]이다.
■ excellent - more excellent - most excellent [엑썰런트- 모아 엑썰런트- 모스트 엑썰런트]
excellent = ex(out from) + cellent(to rise high: 높이 솟아 오른다) => 어떤 기준.기록...등을 뚫고 높이 솟아 올라 넘어선다...는 어감의 말이어서, 뛰어난(outstanding[아웉 스탠딩)과 비슷한 말이다. 위의 good과 비교하면, 'very good + 정말로(indeed 또는 really)'정도의 어감이 된다.
■ wonderful - more wonderful - most wonderful [원더풀- 모아 원더풀- 모스트 원더풀]
wonderful = wonder[원더](= marvel[마블: 놀라다])+ full[풀](가득한) =>
wonderful은 그 자체가 '좋다'는 말이 아니고, 정도가 놀라울 정도...즉 '놀랍다...'라는 어감의 말이다. 상대말은 어떤 기준에 비해 지독하게 나쁘다.모자란다....라는 어감인 awful[오풀]이다.
■ fantastic - more fantastic - most fantastic [팬태스틱- 모아 팬태스틱- 모스트 팬태스틱]
fantastic은 '환상적'이라는 어감의 말이다. 본질적인 어감은 다르지만, 좋다는 정도를 굳이 비교하자면, wonderful 또는 excellent와 비슷하다.
■ good - better - best [굳, 베터, 베스트]
good은 좋다.싫다에서 좋다는 뜻으로 쓰는 가장 일반적인 낱말이고, 상대말은 나쁜(bad[배드])이다.
■ nice - nicer - nicest [나이스- 나이서- 나이씨스트]
nice는 '공감.납득할 만한(agreeable[어그리어블])'이라는 어감을 바탕에 깔고, 기쁜(pleasant), 즐길만한(enjoyable), 만족스런(satisfactory), 친절한(kind), 다정한(friendly), 예의바른(polite), 매력적인(attractive), 생각이 깊은(thoughtful)...등과 같이 좋은(긍정적인) 뜻으로 다양하게 쓰이는 말이다. 예컨데,
축구경기를 보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 그렇지!...반대쪽으로 슛! 아~! 슛하라니까..."와 같이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선수가 골문을 향해 멋지게 슛을 날리니까, "그렇지! 좋아(Nice shot)!"이라고 외치는데, 어떤 어감이 담겨져 있나? 그 선수의 슛에 공감.납득한다는 어감을 바탕에 깔고서 좋다. 잘했다...라고 하는 말이다. 즉, nice에는 단순히 '좋다'가 아니라, 행동.상태...에 자신도 공감.납득한다는 어감을 깔고 좋다 라는 말이다.
■ fine - finer - finest [파인- 파이너- 파이니스트]
fine은 fin([핀] 끝(end.limit))라는 말에서 생겨난 낱말이어서, '끝'이라는 어감을 가지고 있다. 위의 good에 very를 합쳐서 'very good'이라고 하는 것 또는 그 이상으로 좋다는 어감의 낱말이다.
기분.건강.날씨.상황.상태.품질.의견.제안.계획.맛.영양...등이 '좋다'는 말로 쓰면, 기분.날씨.상황.상태.품질...등이 끝(즉, 최대로 끝까지 매우...) 좋다는 어감이 되고
밀가루.고추가루...같은 것에 쓰면, 갈 수 있는데 까지(끝까지) 갈아져서, 아주 곱고 좋다'라는 어감이 되고
천...같은데 쓰면, 올이 할 수있는데까지 최대로 촘촘하게 짜져서, 아주 곱고 좋다'라는 어감이 된다.
■ great - greater - greatest [그레이트- 그레이터어- 그레이티스트]
great는 '좋다'는 어감의 말이 아니고, '매우 크다(very big 또는 very large)란 어감을 가지고 있는 낱말이다. great가 '좋다.훌륭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은, 우리말에서, 좋다.훌륭하다...라는 표현을 할때 '매우 크다'라는 낱말인 '대단하다'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 어감으로 쓰는 것이다. good과 비교하면 'extremely[익스트림리:very much]+ good' 정도의 어감이고, 상대말은 작다는 어감인 small[스몰] 또는 tiny[타이니]이다.
■ excellent - more excellent - most excellent [엑썰런트- 모아 엑썰런트- 모스트 엑썰런트]
excellent = ex(out from) + cellent(to rise high: 높이 솟아 오른다) => 어떤 기준.기록...등을 뚫고 높이 솟아 올라 넘어선다...는 어감의 말이어서, 뛰어난(outstanding[아웉 스탠딩)과 비슷한 말이다. 위의 good과 비교하면, 'very good + 정말로(indeed 또는 really)'정도의 어감이 된다.
■ wonderful - more wonderful - most wonderful [원더풀- 모아 원더풀- 모스트 원더풀]
wonderful = wonder[원더](= marvel[마블: 놀라다])+ full[풀](가득한) =>
wonderful은 그 자체가 '좋다'는 말이 아니고, 정도가 놀라울 정도...즉 '놀랍다...'라는 어감의 말이다. 상대말은 어떤 기준에 비해 지독하게 나쁘다.모자란다....라는 어감인 awful[오풀]이다.
■ fantastic - more fantastic - most fantastic [팬태스틱- 모아 팬태스틱- 모스트 팬태스틱]
fantastic은 '환상적'이라는 어감의 말이다. 본질적인 어감은 다르지만, 좋다는 정도를 굳이 비교하자면, wonderful 또는 excellent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