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말익히기 : 먹다 eat feed do have try enjoy ...

■ 먹다 eat,eats,ate - eating,eaten
[이이트,이잍츠,에이트 - 잍팅,이튼]
음식(밥,과자, 과일, 점심, 저녁...)을 입에 넣고.씹어서.삼키는... 입의 움직임을 느끼게 하는 어감을 가진 말이고, 먹고 마신다(Eat and drink)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마신다.drink의 상대말이다.
한글에서, 파도가 해안을 갉아 먹는다. 자동차가 기름을 많이 먹는다... 등과 같이 먹는다 라는 말이 폭넓게 쓰이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여서 eat는 그 어감이나 쓰임이 한글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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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여주다 feed,feeds,fed - feeding,fed
[피드,피드스,페드 - 피ㅣ딩,페드]
어린아기에게 젖을 물려주거나, 음식을 입에 넣어 주는 것과 같이, 사람.동물.식물.조직... 등의 생존에 필요해서, 또는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 먹여준다 라는 어감을 가지고 있다.
사람에게 음식을, 동물에게 먹이를, 식물에게 거름을, 조직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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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낱말 그 자체가 먹는다는 말은 아니지만, 먹는다는 어감으로 흔히 사용하는 낱말을 익혀보자. 이런 낱말들은, 우리말도 그렇듯이, 입을 움직이는 그런 어감은 없고, 또, 상황상 말을 듣는 사람도 먹는다eat라는 어감으로 느낄 수 있어야 의사전달이 된다.

▶ 한다 do,does,did - doing,done
[두ㅜ,더ㅓ즈,디드 - 두잉,도온]
여보게, 언제 점심이나 같이 하지. 식사 안하셨으면 같이 하시지요. 자넨 뭘로 할텐가. 난 설농탕으로 하겠네.... 에서와 같이, 먹는다는 말 대신에 '한다'라고 말을 하곤 하는데, 영어에서도 마찬가지로 '한다.do'라고 표현한다.
언제 점심이나 같이 하면 어떤가?> How abut doing lunch sometime. 또는 Let's do lunch sometime.

▶ 가진다 have,has,had - having,had
[해브,해즈,해드 - 해빙,해드]
영어에서는 가진다.have를 먹는다는 말을 대신하여 사용한다. 아침먹었니=> 아침식사 했니? 점심 먹을래=> 점심식사 할래?...와 같이 '한다.do'라는 어감으로 말할 때 have라고 한다. 그러니까, 한다 라는 어감으로 말 할려면, do나 have라고 하면된다. 물론, 그냥 '한다'라는 말인 do와 '가진다'라는 말인 have의 어감차이는 있다
나는 설농탕을 먹을께=> 설농탕으로 할께.> I'll have SeolNongTang.

※ have가 어째서 먹는다는 말로 쓰이는지?
이해를 돕고자 다소 억지스런 예를 들어보자면, 한글에서는, 음식을 내어 놓으면서 '이것 좀 들어 보세요', 술을 따라 주면서 '한잔 들게'... 또, 언제 회식자리라도 가지면 어때. 파티를 가졌다. 술자리를 가지다... 와 같이 먹는 것과 관련하여 '들다,가지다'라는 말을 쓰는 점을 생각해보면, have의 어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런지...

▶ 시험삼아 먹어본다 try,tries,tried - trying,tried,
[트라이, 트라이즈,트라이드 - 트라잉,트라이드]
움직임말에 '보다'를 붙여서, 먹다+보다=> 먹어보다. 사용하다+보다=> 사용해보다...와 같이 말하는데, 이런 어감에 해당하는 영어가 try이다. 즉, try는 '무엇을 하고자 하는 마음,의도,의지,희망을 가지고, 잘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행동을 취한다.실행한다.시도한다...라는 어감의 말이다.
톰, 김치를 먹어봐.> Tom, Try Kimchi.

▶ 즐긴다 enjoy,enjoys,enjoyed - enjoying,enjoyed
[엔죠이,엔죠이즈,엔조이드 - 엔죠잉,엔죠이드]
잘(맛있게) 먹었다는 어감으로 쓴다.
양파수프 한 그릇을 잘(맛있게) 먹었다. I enjoyed a bowl of onion soup.

☞ 먹는다와 관련있는 낱말을 더 익혀보자 >>

■ eat, feed, do, have, try 의 어감을 비교해서 익혀보자.
기본적으로 먹는다는 말은 eat이다. 바꿔 말하면, 상황이나 어감상, 한다.do, 가진다.have라고 해도, 의사전달이 잘 되면 do나 have라고 말하면 되고, 그렇게 말하면 혼동이 될 것 같으면 직접적으로 eat라고 하면 되는 거니까, eat인가? have인가? do인가?... 와 같은 고민은 하지 말기 바란다.

허둥지둥 먹는 탐을 보고, 수잔이 천천히 먹어라 라고 한다면
=> 음식을 입에 넣고,씹고,삼키고 하는 동작을 좀 천천히 하라는 어감이니까 eat
=> Tom, eat slowly. *slowly[슬로우리: 천천히]
만약에, Tom, do slowly.라고 하면? 톰이 허둥지둥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무얼 천천히 하라는 것인지 이해를 못해서, '뭘 천천히 해?' 라고 되물을 수도 있고, 천천히 먹으라는 뜻으로 알아 들었으면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끄덕 할 수도 있고...

점심때가 되어서, 탐이랑 수잔이랑 존이랑... 시켜먹나... 나가서 먹나...? 고민하다가, 탐이, 우리 먹으러 나가자. 라고 한다면
=> 이때는 점심을 먹는다는 것을 모두 아는 상황이니까, eat, have, do 어느 것으로 말해도 되겠지
=> 나가자> Let's go out. 나가자.
+먹으러 to eat> Let's go out to eat. 먹으러 나가자.
또는 Let's go out to have. 또는 Let's go out to do.
그말이 그말이기는 하지만, '먹으러 나가자'가 아니라, '나가서 먹자'라고 말을 해보면
=> Let's go out and eat.

건강에는 어떻게나 신경을 쓰는지... 린다는 건강을 생각해서 (아무거나 먹지 않고 절제해서) 먹는다 라는 말을 해보면
=> 어떻게 먹는다고? 건강에 보탬이 되게, 건강하게... 그런 낱말은 healthy[헬씨]
=> Susan eats healthy.
만약에, 앞뒤 상황도 없이, Susan does healthy.라고 하면? 듣는 사람이, 수잔이 뭘 하길래 그렇게 건강을 챙기면서 해? 라고 되물어 보겠지.

톰이 김치를 보고 맛있게 보이기는 하는데, 매울까봐...망설이고 있으니까,
수잔이 (일단) 먹어봐> Try it.
톰이 너무 매워서 못먹겠다고 하니까, 백김치를 가져다 주면서,
이걸 먹어봐> Try this.

탐, 일요일에 저녁 같이 하자. 라고 하면
~하자> Let's.[레츠]
+저녁을 한다 do dinner> Let's do dinner.
+같이 together> Let's do dinner together.
+일요일에 on Sunday> Let's do dinner together on Sunday.
do 대신에 eat라고 하거나, have라고 해도 상관없다. 한글에서도 그렇듯이, 저녁하자. 저녁먹자.저녁자리 같이하자와 같은 낱말 자체에서 오는 어감은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는 같이 점심을 먹었다.라고 하면
=> 점심.lunch라는 말이 있으니까, eat, do, have 어떻게 말해도 '먹는다'라는 말임을 알 수 있으므로, 의사전달에 문제가 없겠다.
We ate lunch together.
We had lunch together.
We did lunch together.

나는 좋은 음식쇼에서 많은 것을 먹어 봤어. 라고 하면
I've tried out plenty of food already at Good Food Show.

☞ 음식들을 몇개 익혀보자>>


※'먹으러 나가다'에서 '먹으러'와 같이, 움직임말의 꼬리를 '~하러'라는 어감으로 바꾸려면, 움직임말(V)앞에 to를 붙여서 toV라고 하면된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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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