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단이 Do (조동사 Do): 아버지 Do와 향단이 Do를 비교하여 운영해 보자


■ Step1_29:  향단이do: do(does),did [두,더즈,디드]
do not=> don't[도온트] does not=> doesn't[더즌트] did not=> didn't[디든트]



■ do do: 아버지do와 모양도 뜻도 똑같은 향단이do와 좀 친해보면,
※밑줄친do는 아버지do, 이고, 밑줄 안친 do는 향단이do이다.


▶너는 숙제를 다.             a.=> You do homework.
몸종있나? 없다. 향단이를 깨우면 b.=> You do do homework.
not을 메게하면                  c.=> You do not do homework.
do not을 don't로 줄이면         d.=> You don't do homework.
b.에서, 물어보면?               e.=> Do you do homework?
c.에서, 물어보면?               f.=> Do you not do homework?
d.에서, 물어보면?               g.=> Don't you do homework?

▶넌 숙제를 다.               a.=> You did homework.
몸종있나? 없다. 향단이를 깨우면 b.=> You did do homework.
not을 둘러메게 하면             c.=> You did not do homework.
did not을 didn't로 줄이면       d.=> You didn't do homework.

b.에서, 물으면?                 e.=> Did you do homework?

c.에서, 물으면?                 f.=> Did you not do homework?
d.에서, 물으면?                 g.=> Didn't you do homework?

▶톰은 숙제다.                a.=> Tom does homework.

몸종있나? 없다. 향단이를 깨우면 b.=>Tom does do homework.
not을 둘러메게 하면             c.=> Tom does not do homework.
does not을 doesn't로 줄이면     d.=> Tom doesn't do homework.

b.에서 물으면                   e.=> Does Tom do homework?
c.에서 물으면                   f.=> Does Tom not do homework?
d.에서 물으면                   g.=> Doesn't Tom do homework?


■그러면, 이런 생각을 한번 해보자.
모든 움직임말(아버지 do의 자식들) 앞에는 몸종(조동사)가 있는가?
=> 결론은 '있다'이다.

그런데, 움직임말 앞에 can,will,may,must,와 같은 조동사 또는 조동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말이 안 보이는 경우가 흔히 있다. 아니 훨씬 많다.

I   work  with S company. 나는 S회사에서  일한다.
You like  ice-cream.      넌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He  hates Betty.          그는 베티를     싫어한다.

왜 can,will,may,must... 같은 조동사가 없나?
그런 뜻을 보탤 필요가 없는데, 뭐하려고 쓰겠는가! 그래서 그런 조동사가 안보이는 것이고,

그럼 향단이do는 왜 안보이나?
한다/do의 자식들은 그 낱말 안에 이미 '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또 '한다'는 뜻을 보탤 필요가 있나? 당연히 없다. 그래서 안보이고,
아니면, 할일(not붙여서 부정하기, 앞으로 나가 묻기)이 있나? 그것도 없다.
그래서 '한다'라는 뜻을 가진 향단이do가 안보이는 것이다.

그렇다고 위의 말에 향단이do가 아예 없는게 아니라 자고 있을 뿐이다. 굳이 '한다'는 뜻을 보태야 하거나, 할일(+not> ?>)이 생기면 깨워야 한다.


■향단이do가 자야하는 이유는?
'한다'라는 뜻을 보태면 어감이 어떻게 되는지 느껴보면?

위에서 향단이do는 움직임말이 본래 가지고 있는 '한다'라는 뜻과 중복된다고 했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중복을 시켜야 할 경우가 있을까? ... 있다.

아주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야! 열심히 좀 해라! 열심히 좀!...'이라고 하면 => 그냥 '응,나 열심히 한다.' 정도의 표현이면 충분한가? 그러기에는 부족한 무엇, 가슴에 차오르는 무엇이 있지!

저녁을 먹고 들어왔는데, '얘야. 밥먹어라!'  먹었어요. '밥 먹어래두!!' 먹었어요. 배불러요. '야! 밥 먹으라는 소리 안들려!!!' 이런 상황이면 그냥 '먹었어요' 정도의 표현으로는 답답한 무엇이 있지!

톰이 수잔의 연필을 가져가는 것을 분명히 봤는데, 톰이 딱 잡아 뗀다. 그러자 수잔까지 '너 정말 봤어?'라고 나온다면, 그냥 '응, 봤어.' 정도의 표현이면 충분한가? 흔히 하는 말로 팔짝 뛸 지경이지!

조금 어감이 다른데, 이런 경우도 있다.
존은 생선이라면 근처에도 안가는데, 이상하게 꽁치 먹어!
톰은 여자애들이라면 아주 싫어하는데, 린다 좋아해!
수잔은 늘 1등만하니까 쉽게 공부하는 것 같지만, 얼마나 열심히 하는!

그런 심정과 어감이 이해가 가는가?
바로 그런 심정과 어감을 표현하는 말이 한글에도 있고, 영어에도 있다. 이럴 때 영어에서는 '한다'는 뜻을 가진 향단이do를 깨워서 어감을 강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향단이do를 쓰되, 향단이do에게 갑갑한 심정 또는 강조.대조되는 어감을 담아서 말해보자.

먹다 eat,eats,ate- [이트,이츠,에이트] 
a. 점심 먹었니? => 예. 먹었어요.
b. 밥 먹어라! 먹었어요. 밥 먹어래두!! 먹었어요. 밥 안먹고 도대체 뭐해!!!
   => 먹었어요!      
a. I ate.
b. I ate. > I do ate. > I did eat!

사랑한다 love,loves,loved- loving,loved[러브,러브즈,러브드- 러빙,러브드]
a.보통의 상황에서, 난 너를 사랑한다.
b.몇 번이고 사랑한다고 말해도 믿지 않는 그녀에게, 나는 너를 사랑한다.
a. I love you.
b. I do love you.

보다 see,sees,saw - [씨,씨즈,쏘오]
a.오늘 베티 봤니? 응 봤어.
b.톰이 내 연필 안가져 갔다는데. 확실해?! 너 정말로 봤어? 응,봤어!!!
a.I saw.
b.I saw. > I do saw.>  I did see!

이야기하다 talk,talks,talked - [토크,토ㅋ스,토ㅋ트] => talk to

톰은 여자애들은 쳐다보지도 않는데, 린다하고 얘기하려고 한다.
Tom doesn't look up at girls but he +

Tom doesn't look up at grils but he  does try to talk to Linda.

이봐, 김대리. 어떻게 된거야? (일 처리를) 정말 했어?
=> 예 (진짜로) 했습니다.
Yes,sir. I did.라고 말하기에는 가슴이 답답하니까 => Yes, sir. I did do.

1>> 더 많은 표현들



■이제 아버지do와 향단이do와는 친해졌으니까, 향단이do의 특징을 생각해 보면,

▶3인칭단수현재이면 모양이 변해서 does가 된다.
다른 조동사들은 단순히 현재와 과거 두가지 모양뿐이지만, 향단이do는 3인칭단수현재 이면 does로 모양이 바뀐다.

▶향단이do는 뜻이 '~한다'이다 보니, 움직임말이 그 자체에 내포하고 있는 '한다'라는 뜻과 중복이 되므로, 다른 조동사들과는 달리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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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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