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말익히기 : 오다 가다 돌아오다 돌아가다 떠나다 come go return leave ...

■ 가까워지다(오다) come,comes,came - coming,come
[컴,컴즈,케임 - 커밍, 컴]
기준이 되는 위치.장소.시간.상태.정도...로 가까워진다는 어감이다.

■ 멀어지다(가다) go,goes,went - going,gone
[고우,고우즈,웬트 - 고잉,고온]
기준이 되는 위치.장소.시간.상태.정도...에서 멀어져 간다 라는 어감이다.

■ 돌아오다.돌아가다 return,returns,returned - returning,returned
[리터언,리터언즈,리터언드 - 리터어닝,리터언드]
re(back:거꾸로) + turn[턴:돌다]=> 되돌다(되+돌다)라는 말이니까, 상황에 따라서, 돌아오는 것일 수도 있고, 돌아가는 것일 수도 있고... 어감이 딱딱하고 형식적이다. 평이한 어감으로 쉽게 말하려면 돌아오다 come back, 돌아가다 go back, 돌아와 있다 be back라고 하면 된다.

■ 떠나다 leave,leaves,left - leaving,left
[리ㅣ브,리ㅣ브즈,레프트 - 리ㅣ빙,레프트]
장소.사람.조직.직위...등에서 떠난다 라는 말이다. 박대리가 떠난대. 여행을 떠난다...와 같이, 상당한기간 또는 영원히...그런 어감이 있다.

■come 과 go의 어감을 비교하면서 익혀보자

go는 우리말과 쓰임상 차이가 없지만, come은 우리말의 '간다.온다'라는 2가지 말로 번역이 되기 때문에 'come = 오다'라고 고정을 시키면 혼동이 되므로, go는 기준에서 멀어지는 어감으로, come은 기준으로 가까와지는 어감으로 익히기 바란다.

1.
이동하는 목적지가 상대방을 만날 곳(상대방이 있는 곳 또는 있을 곳)일 경우에, 한글에서는, 내가 있는 곳을 기준으로, 출발하겠다.멀어진다는 어감으로 '간다'라고 말하는데, 영어에서는, 상대방을 만날 곳을 기준으로, 그 곳으로 가까워진다는 어감으로 'come'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한글의 '간다'라는 말은 영어로 바꾸면 상황과 어감에 따라 go일 수도 있고 come일 수도 있다.

얼핏보면 헷갈리지만, 어감을 가지고 차분히 말해보면, 어려울게 없으니 익혀보자.


철수가 나에게 '우리집에 놀러와라'라고 할 때, 우리는 '그래, 갈께'라고 대답한다. 여기서 '갈께'를 영어로 바꾸면,
나의 집에 기준을 두고 보면, 나의 집에서 멀어지는 것이므로 go => I'll go(갈께).가 되고,
철수네 집에 기준을 두고 보면, 철수네집으로 가까워지는 것이므로 come => I'll come.이 된다.
그럼, 영어권 사람들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말을 하나? 위에서 말한 것처럼 통상적으로 I'll come(갈께).라고 한다.

보긴 봐야겠는데... 어떻할까? => 내가 네게로 갈께.
=> 상대방을 만날곳(상대방이 있는 곳)으로 가까워진다는 어감이니까 come
=> I'll come to you.

똘똘아 추운데 밖에서 뭐해? 어서 들어와라. => 예, 엄마. 들어가요.
=> 말을 듣는 엄마(집안)을 목적지로 두어, 목적지에 가까와 지는 것이니까 come
=> Yes, mom. I am coming. 예, 엄마, 들어가요.

이쁜아, 7시에 교보문고에서 만나자. => 그래, 거기로 갈께.
=> 상대방을 만날 곳인 교보문고에 기준을 두어, 교보문고(목적지)로 가까와 지는 것이니까 come
=> Ok, I will come there. 그래, 거기로 갈께.

수잔이 전화로 린다에게, 오늘 너희집에 가도 되니?
=> 린다를 만날 곳(린다네 집)을 목적지로 두어, 목적지로 가까워지는 것이니까 come
=> Can I come over to your house today? 오늘 너희집에 가도 되니?

외근중인데 전화가 와서, 어디서 볼까? 라고 물을 때 => 응, 곧 들어갈거야. 우리 사무실로 와라.라고 하면
=> 갈거야?...만날 곳(내 사무실)로 가까워 지는 어감이니까 come
=> 들어가?... 나왔다가, 그 반대로 되돌아...라는 어감이니까 back => come back
=I am coming back. +
=> 와라?... 만날곳(내 사무실)로 가까워진다는 어감이니까 come
=> Come to my office.
합치면> I'm coming back. Come to my office.

2.
이제, 어감이 잡혔으면, 좀 넓혀 보자.
영어에서는, 상대방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동하는 목적지에 초점을 두고 목적지에 가까워진다는 어감으로 come이라고 흔히 말을 하니까, 그런 어감으로 말하고 싶으면, come이라고 하면된다.
=> 어디가? 응, 집에. => I'm coming home.

넌 어떻게 할래? 응, 나는 린다에게로 갈께.
a)I'll come to Linda.
b)I'll go to Linda.
어느게 맞나?... 둘다 맞다.
그러면, 어감차이는? a)는 린다를 기준으로 잡고 린다에게 가까워진다는 어감이고 즉, 린다에게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거나...린다에게 초점을 둔...그런 어감이고, b)는 내가 있는 이 곳을 기준으로 잡고 이곳에서 떠나겠다는 어감 즉, 출발하겠다는 데에 초점이 있는 어감이다.

위에서 본 2가지 경우가 아니면, 한글과 같은 어감으로 즉, 간다.go, 온다.come으로 말하면 된다.

바빠요? 응, 어디좀 가야해.
=> 상대방과 만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있는 이곳에서 멀어진다는 어감이니까, 한글과 마찬가지로 go
=> I have to go somewhere.

수잔이 경복궁가는 길을 몰라서, 집에 있는 엄마에게 전화로 "엄마, 여기 시청앞인데 여기서 어떻게 가요?"라고 물으니까, 엄마가 "광화문쪽으로 쭉 가라"라고 하면,
=> 경복궁(또는 광화문에서) 만날거야? 아니지, 수잔에게 '지금 있는 시청앞에서 출발해서 광화문쪽으로 이동하라'는 어감이니까 한글과 마찬가지로 go
=> Go straight towards Gwanghwamun.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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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