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어]와 an[언] - 관사 article


■ Step1_04: a[어]와 an[언]



■ a 와 an은 무슨 차이가 있나?
개념차이가 전혀 없는 같은 말이다. 그런데 왜 모양이 다르냐? =>
발음의 편의를 위해 모양이 두가지로 쓰인다.

▶다음을 읽어 보라
박는 시원하다. 사과은 달다. => 읽기 힘들지? 왜 그런가? =>

수박은의 '은'과 사과는의 '는'은 같은 보조사인데, 앞에 받침(자음)이 있으면 '은' 없으면 '는'으로 모양이 변한다. 왜? => 편하게 발음하기 위해서다. 어떻게? =>

'박는= 바ㄱㄴㅡㄴ'에서 보듯이 자음인 'ㄱ'과 'ㄴ'부딪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박은= 바ㄱㅡ ㄴ' 에서는 자음인 'ㄱ'이 뒤의 모음 'ㅡ'에 부딪히지 않고 잘 안겨서 '근'으로 읽혀진다. 즉, '수바'으로 편하게 읽혀지는 것이다.

'사과은'이 읽기 힘든 것도 과의 모음'ㅏ'와 은의 모음'ㅡ'가 부딪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 모음사이에 '자음 ㄴ'을 넣어면 모음끼리 부딪히지 않아 편하게 읽혀진다. '사과은 >> 사과는'

그럼, 영어는? => 영어도 말인데 당연히 그렇지. a와 an도 똑 같은 현상이다.
어느게 더 발음하기 편한지 다음을 읽어 보라.

an boy [언보이]  =>  a boy [어보이]  
'언보이'는 언의 'ㄴ'과 보의 'ㅂ'이 충돌(어ㄴㅂㅗ이) 하지만, '어보이'에서는 자음충돌이 없어(어ㅂㅗ이)서  발음하기(읽기가) 편하다.

a apple [어애플] => an apple [어내플]
'어애플'에서는 모음 'ㅓ'와 'ㅐ'가 부딪혀서 발음하기 힘들지만,
부딪히는 모음사이에 '자음 ㄴ'을 넣어서 '어내플'이라 하면,
언(an)의 'ㄴ'이 애의 'ㅐ'에 잘 안겨서 [ㄴ+ㅐ= ] 가 되어 [어내플]이 되어 발음하기가 쉬워졌다.

▶정리하면,
1.원래모양은 'a[어]' 인데,

2.a[어] 뒤에 발음상 모음이 오면, 모음끼리 부딪혀 발음이 힘드므로, 자음'n'을 넣어 '언(an)'으로 모양(발음)이 변한다. 한글에서 '은'이 '는'으로 모양이 변하듯이.

3.여기서 말하는 모음이란?
글자로서의 모음(a,e,i,o,u)가 아니라 발음상 모음(a,e,i,o,u)으로 시작되는 말을 뜻한다. 당연하지. a가 an으로 변하는 것은 발음을 편하게 하기 위한 것이니까. 따라서, 비록 단어의 첫 글자가 자음이어도 첫소리가 모음이면 당연히 an 일 수밖에!!

시간 hour[아우어]=> a hour[어아우어]? an hour[어나우어]? =>
글자자음 h 이지만, 첫 소리는 모음[ㅏ]이므로 당연히 [어아우어] 보다는 [어나우어]가 편하므로 누가 안시켜도 자연스레 an hour 가 된다.

정직한 honest[아니스트] an honest boy,
영광 honor[아너] an honor,

소래내서 또박또박 읽다보면, 그렇게 하지 말래도 자연스레 a와 an으로 구분되어 발음이 나오게 된다. 또, a와 an은 뜻에 전혀 차이가 없으므로  a냐 an이냐 신경쓰지 말자. 한발 더 나아가서, 공식적인 문서를 작성한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a.an 없이 말해도 의사소통에 별 지장이 없으니 너무 여기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그러면, a.an은 어떤 어감으로 쓰나?

-우리말에서나 영어에서나 개념이 같으므로 우리말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다.

▶a(an=one)의 기본개념은 하나.한/one:
헤일 수 있고, 한 개일 때, 하나를 표시한다.
집 a house[어하우스], 남자아이 a boy[어보이], 친구 a friend[어프랜드], 사과 an apple[어내플], 달걀 an egg[어네그], ....

※낱말이 헤일수 있고+ 하나인 경우에+ 하나a.an(=one)을 쓰는데, 그럴때 하나one이라는 뜻을 전제로 해서, 부수적으로 아래와 같은 어감이 생길 때도 있다.

▶어떤~(certain[써ㄹ튼]):
'어제 종로에서 남자애를 만났는데.....'라는 말에서 '한'은 무슨 뜻인가?
'한 개(명)'라는 뜻과 '어떤'이란 뜻이 같이 들어 있지 않은가? 그렇다. 그럼 영어는? 영어도 마찬가지다. 즉, I met a man in Jongro yesterday...에 쓰인 'a'는 '하나'라는 뜻과 '어떤'이란 뜻이 같이 들어 있다.

우리집에 (한대) 있어. => a car: 차 한 대라는 어감이고,
시내에서 정말 멋진 를 봤는데. => a car: 한대+어떤 이란 어감

▶~당.에(per[퍼]):

일주일에 한번번만 쉰다. => 일one+ ~에.당이란 어감으로 쓰였다.
a week에서 굳이 '~에.당'이라는 뜻을 강하게 말하고 싶으면, a를 [에이]로 발음해도 되고 또는 per week라고 하면 직접적으로 '~에.당'이라는 표현이 된다.

▶나는 사과를 좋아해. 사과는 참 좋은 식품이야.
사과 apple? 헤일 수 있으니까, 한 개로 말하면 an apple

그러면, 위에서 사과를, 사과는 할 때의 an apple은 어떤 어감?
a.한 개의 사과, 사과 한 개를 좋아해?
b.어떤 사과를 좋아해?
c.사과 한 개당 좋아해?
d.배.딸기.복숭아.... 이런 것들에 비교하면, 사과라하고 하는 것을 좋아한다?
=> 하나,둘,셋... 헤아리는 어감이 아니고, 이 사과인지 저사과인지 하는 어감도 아니고, 사과한 개당 이라는 어감도 아니다. d.처럼 사과라고 하는 것 그 자체를 좋아한다는 어감이다. 이런 어감으로 말할 때는 an apple 또는 들(s)를 붙여서 apples[애플즈]라고 말하면 된다.

이런 어감을 생각해 보면 수도 없이 많지만, ...
사과가 다 그렇지, 특별한거 있어? => an apple 또는 apples
남자란 다 그런거야, 이제 알았어? => a man 또는 men
원숭이는 참 웃겨.                => a monkey 또는 monkeys
기차는 참 편해. .....            => a train 또는 trains

한 주일동안 잘 놀았네.
for[포]동안 => for a week[위크]주 => 하나 one의 어감으로 쓰였고,
한 여자가 찾아 왔네.
a lady[레이디]=> 어떤(certain[써ㄹ튼]의 어감으로 쓰였고,
어떤 이란 어감을 강하게 하고 싶으면, a lady를 [에이 레이디]라고 발음 해도 되고, 또는 a certain lady[어 써ㄹ튼 레이디]라고 직접적으로 말해도 된다. 여기서 certain의 본래 뜻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는 어감의 말이다.
......


■a[어? 에이?] an[언,]


밤에 혼자 오고 있는데, 글쎄, 어떤 사람 a man[에이 맨]이 불쑥 말을 걸어서 깜짝 놀랐지 뭐야.
들길을 가고 있는데, 어떤 동물. an animal[ 에니멀]이 휙 지나가서 얼마나 놀랬다고.
잠깐 화장실 다녀왔더니, 왠.어떤 여자가.a woman[에이 우먼] 내자리에 떡하니 앉아있잖아.
.... 이와 같이 어떤을 강하게 말하게 되는 상황.심리가 있게 되는데, 이런 어감이면, 들릴듯 말듯한 [어]가 아니라 [에이], [언]이 아니라 []이라고 강하게 발음한다. 어감을 가지고 영어를 소리내어 읽어보면 금방 감이 온다. 지당한 것이니까.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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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