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말(동사) 2개를 붙여 쓸때 어감에 따른 모양을 운용해 보자 ~Ving ~Ved ~toV


■ Step1_36: 움직임말 2개를 같이 쓸때 어감에 따른 모양(Ving,Ved,toV)



■나는 좋아한다 운전한다. 무슨 말인가? ?? 그러면,
  나는 운전하기를 좋아한다. 무슨말인가?

이처럼 움직임말 2개가 하나의 말안에 같이 쓰이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쉽사리 알아듣지 못한다. 그래서 '운전하다'가 '운전하기'로 모양이 바뀌었듯이, 둘중 하나가 모양이 바뀌게 된다. 이는 영어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영어에서는 Ving, Ved, toV 세가지 모양으로 바뀐다고 했다. 그 중에서 어감상 맞는 모양으로 말하면 된다.

a.매일 또는 시간 날때마다 운전을 즐긴다 라는 어감으로 말하고 싶으면,
=> I like driving.
b.독서도, 쇼핑도,....운전하기도 좋아한다 라는 어감으로 말하고 싶으면,
=> I like to drive.

움직임말 2개가 하나의 말안에 쓰일때, 말의 모양을 생각해보면,
a.누구.무엇이+ 움직임말(do,does,did)+ 움직임말(Ving,Ved,toV).
b.누구.무엇이+ 움직임말(do,does,did)+ 누구.무엇을+ 움직임말 (Ving,Ved,toV,V)


■Ving, toV간의 어감차이를 느껴보면,

▶즐기다 like,likes,liked- liking,liked
        [라이크,라이크스,라이크트- 라이킹,라이크트]
a.나도 뭔가 해야할텐데..., 그래 수영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네.
b.요즘 운동한다더니, 뭘하나? 응, 매일 수영을 즐기고 있지.

a.여러가지 운동중에 수영하는 운동... 그런 어감이니까
=> I like to swim.
b.나는 매일 수영하는 움직임을 즐기고 있다. 즉, 매일 수영하고 있는데, 그래서 좋다.즐겁다는 어감이니까 => I like swimming.

왜 이렇게 될까?=>
1.like라는 움직임말의 성질상 to swim,swimming 둘다 붙여서 말할 수 있고,
2.like의 어감과 to swim,swimming의 본질적인 어감이 마주치면 당연히 전체적인 어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글로 번역하려 하지 말고, 영어로 또박또박 어감을 느끼면서 말해보면 무슨 말인지 느껴질거다.

▶멈추다 stop,stops,stoped- stopping,stopped
         [스톺,스톺스,스톺트- 스톺핑,스톺트]
a.벽 너머에서 누가 듣고 있는 것 같아서, 톰과 얘기하는 것을 멈췄다.
=> I stopped talking with Tom.
b.퇴근길에 톰과 마주쳐서, 톰과 얘기할려고 발걸음을 멈췄다.
=> I stopped stepping to talk with Tom.
발걸음을 멈춘 것은 말안해도 아니까 줄이면,
=> I stopped to talk with Tom.

▶기억하다 remember,remembers,remembered- remembering,remembered
           [리멤버,리멤버즈,리멤버드- 리멤버링,리멤버드]
a.엄마에게 전화요금 납부를 부탁해놓고 출근을 하면서, 전화요금내는 것 잊지 마세요.
b.전화요금이 미납되었다니! 근데 전번에 요금을 냈는지 않냈는지(내는 움직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a.Please. Remember to pay the phone bill.
b.I can't remember paying the phone bill or not (paying the phone bill).

a.내가 어릴때 엄마와 눈사람 만들었던 것은 기억이 않난다.
b.눈이 오면 엄마와 눈사람 만들기로 한 것을 기억한다.
a.I don't remember making snowman with mum when I was little.
b.I remember to make snowman with mum when snowing.

그가 멋지게 노래하던 것이 기억난다. => I remember him singing softly.


■V+ ~할(toV)의 어감으로 쓰이는 움직임말들을 보면;


▶계획하다 plan,plans,planned- planning,planned
           [플랜,플랜즈,플랜드- 플래닝,플랜드]
나는 호주에 갈(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
I'm planning to go to Australia.

정부는 의료보험체계를 바꾸려고 계획해 왔다.
The government has been planning to change the health insurance system.

▶원하다 want,wants,wanted- wanting,wanted [원트,원츠,원티드- 원팅,원티드]
기왕에 온거니까; 북유럽지역을 둘러보고 싶네(둘러보기를 원하네).
I want to look around upland areas in Europ.

같이 밥먹으로 갈래?
너는you+ 원한다want+ 밥먹으러 가기를 to go eating+ 우리하고with us
=> You want to go eating with us.
물으면?> Do you want to go eating with us?

조금만 기다려라 => 피자가 빨리 되었으면 좋겠는데.
나는I+ 원한다want+ 피자가Pizza+ 되었으면? 된 done+ 빨리 quickly
=> I want Pizza done quickly.

계속 이런식으로 할거야! 나는 네가 이런식으로 하는거 원치않아.
I don't want you doing this way.

출장가기 싫은데, 사장님은 나보고 가라고 하시니...(내가 가기를..)
He wants me to go....


누가 ~할(tov) 생각을 가지고 있다해도, 사람의 마음속은 알 수도 없고, 알아도 어찌할 수도 없다. 그러나, 그런 움직임 그 자체(Ving.Activity)는 ... 어떠하다 ... 라는 어감을 가진 움직임말들을 살펴보면;

▶마음쓰이다 mind,minds,minded- minding,minded
             [마인드,마인즈,마인디드- 마인딩,마인디드]
화장실가면서; 내 가방좀 들고 있어 줄래?(그러면 네가 마음쓰이겠니?)
내가방을 들고 있는 것? => holding my bag
너는 마음이 쓰일거다 You will mind.
물으면?> will you mind+ holding my bag?
will: would로 바꾸서 조금 부드럽게 말하면=> Would you mind holding my bag?
Do you mind~ 라고 해도 상관없다. 어감차이는 있지.

옆에 앉은 사람이 다리를 꼬고 있으니까, 내 바지에 신발자국이 허옇게 났잖아. 그래도 나이가 많은 양반이라서; 발좀 내려 주실래요?
발을 내린다? 발을 (내바지에서) 떨어지게 한다 => take your foot off
=> Will you mind+ taking your foot off?
굽신굽신해야할 상대라면 => Would you mind taking your foot off?
설설기어야할 상대라면 => Please, would you mind taking your foot off?
땅에 엎드려야할 상대면=> Please, would you mind taking your foot off, sir?

네가 말하는 거 신경안쓴다.
I don't mind your saying.

담배피워도 되니? (내가 담배피는 것에 신경쓰이겠니?)
내가 담배피는 것 => my smoking
Will you mind my smoking here?
담배는 심각한 문제니까 Would => Would you mind my smoking here?

▶좋다.하고 싶다 fancy,fancies,fancied- fancying,fancied
                   [팬씨,팬씨즈,팬씨드- 팬씨ㅣ잉,팬씨드]
나가서 좋은 식당에를 가고 싶다.
I fancy going out to a nice restaurant.
I:you바꿔서 물으면?> Do you fancy going out to a nice restaurant?

어느 지갑을 사고싶니?
너는you+ 사고 싶다 fnacy buying+ 어느 지갑 which wallet
=> Which wallet do you fancy buying?

▶즐기다 enjoy,enjoys,enjoyed- enjoying,enjoyed

        [엔죠이,엔조이즈,엔죠이드- 엔죠ㅣ잉,엔죠이드]
뭐하고 살아? => 나야, 뭐, 정원 가꾸는 낙으로 살지.
나는I + 정원가꾸는 것을 즐긴다 enjoy gardening => I enjoy gardening.
I: you바꿔서 물으면?> Do you enjoy gardening?

나는 요리하는게 즐거워, 매일해야하는 일이기는 해도,
I enjoy cooking, although I've to do every day.
I: you?> Do you enjoy cooking?

나는 이 싸이트에서 공부하는게 즐거워.
I enjoy studying on this site.
I: you?> Do you enjoy studying on this site?


■Ving, V:
보고see.watch 듣고hear 느끼고feel 알고notice 처럼 감각에 관한 움직임말들은 Ving,Ved 그리고 기본모양(V)를 써서 말을 한다.

a.요즘 뭐해? => 컴퓨터 게임하고 놀아. I play cumputer games.
b.지금 뭐해? => 놀고 있어. I'm playing now. 어감차이는? 마찬가지로;

우리 수잔 못봤어요? => 뜰에서 노는 것을 봤는데.
a. I saw her play in the garden.
b. I saw her playing in the garden.


a.수잔이 노는 것을 시종(전부) 쭉 봤고, 그래서 수잔이 어디로 갔는 지 알고 있다... 그런 어감이고,
b.수잔이 놀때 어느 한 동작.움직임acitvity를 보았다는 말이니까, 글쎄요? 정원에서 수잔이 노는 것을 보긴 봤는데, 전반적인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다. .... 그런 어감이다.


■toV,V: 시키다.~하게하다 ... 라는 말들은 V와toV라고 말하는데, 이부부분은

'명령하기'편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다.

Let Tom be here 탐이 여기 있게 (막지 말고) 그냥 나둬라....
Have Tom be here. (다른데 못가게) 여기에 있는 상태로 쭉 유지해라..
Make Tom be here. (갈려고 발버둥치는 탐을 어떻게하든 무슨 수를 써든) 여기에 있도록 만들어라...

a.린다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엄마가 심부를 시키려 하니까, 아빠가 =>
린다 공부하게 나둬. ... 그런 어감이면.
b.아빠가, 린다 성적이 좀 그러네....공부좀 시켜야겠는 걸. 엄마가 =>
린다가 공부좀 하게 시켜요. ... 그런 어감이면.
c.린다 저녀석 그냥 둬서는 안되겠네. 이러다가 대학은커녕.... 엄마가 =>
어떻게든 린다 공부좀하게 만들어 봐요. ... 그런어감이면.
a. Let Linda study
b. Have Linda sutdy.
c. Make Linda study.



■■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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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