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발음 : ~s를 붙였을때 편하게 쉽게 읽기 (발음하기)

■ 헤일수있는 이름씨에 ~들(s)를 붙였을 때, 편한 소리(발음)를 느껴보자.

당연히, 그 낱말의 끝소리와 편하게 이어져야(련결되어야), 편하게(쉽게) 소리가 난다 (발음이 된다).

영어에서, 낱말에 ~s를 붙이면, 3가지로 소리가 난다. 그러나, 무슨 공식처럼 무작정 외우지 말고, 차분히 또밖또박 소리를 내면서 감각적으로 익히기 바란다.

※ 낱말의 끝 글자(철자)가 아니고, 끝 소리 이다.
례) 시간 hour [아우어] 의 끝 글자는 r 이고, 끝 소리는 [어] 이다.

① 낱말의 끝소리가 스/S, 즈/Z, 쉬/∫, 쥐/dg, 취/t∫이면,
=> [~이즈/IZ]

② 낱말의 끝소리가 프/P, 프/f, 크/k, 트/t, 쓰/θ 이면,
=> [~스/S]

③ 낱말의 끝소리가 위 두가지 밖에는 모두
=> [즈/Z]


▶ 1. 낱말의 끝소리가 스/S, 즈/Z, 쉬/∫, 쥐/dg, 취/t∫이면,
=> [~이즈/IZ] 로 읽는게 (소리내는게, 발음하는게) 편하다.

ㅇ ~스/S => 스이즈 => ~씨즈
ㅇ ~즈/Z => 즈이즈 => ~지즈
ㅇ ~쉬/∫ => 쉬이즈 => ~쉬즈
ㅇ ~쥐/dg => 쥐이즈 => ~쥐즈
ㅇ ~취/t∫ => 취이즈 => ~취즈

[이즈/IZ] 발음이 편하게 이어지도록 하기위해,
① e를 끼워넣어, ~es[이즈] 로 하는 경우도 있고,
② 겹치는 e를 하나 빼어, ~es[이즈] 로 하는 경우도 있다.
어느 경우든, 목적은, 소리를 쉽게하기 위함이다. "쉬운 소리" 감각으로 익히자.

합승차 bus [버스]+ s
=> buss [버스스] 보다는,
=> bus+ es[이즈] => buses [버시즈] 가 소리내기 편하다.

박스 box [박스]+ s
=> boxs [박스스] 보다는,
=> box+ es[이즈] => boxes [박씨즈] 가 소리내기 편하다.

상 prize [프라이즈]+ s
=> prize+ es[이즈] => prizees [프라이지이즈] 가 되어, 소리가 힘들다. 그래서,
=> prizes [프라이지즈] 로 쓰고 읽음으로써, 소리를 편하게 한다.

※ 말하자면, prize[프라이즈]는 끝소리가 [즈/z]이고, 소리를 편하게 하기 위하여, es[이즈]를 붙이면, e가 겹쳐서, prizees [프라이지이즈]가 되어 소리가 힘드므로, e를 하나 뺀다. 물론,

① (e가 겹치니까) e를 하나 뺀다고 생각해도 되고
② (끝에 e가 있으니까) 그냥 s만 붙인다고 해도 된다.
이해하기 쉬운쪽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렇든 저렇든, 목적은 소리를 편하게 내기 위함이니까, "소리내기 쉬운 감각"으로 이해하고 익히면 된다.

코 nose [노우즈]+ s
=> nose+ es[이즈] => nosees [노우지이즈] 가 되어, 소리가 힘드므로,
=> noses [노우지즈] 로 쓰고 읽음으로써, 소리를 편하게 한다.
※ prize [프라이즈]와 마찬가지로, e가 겹쳐 소리가 힘드므로, e를 하나 빼어, 소리를 쉽게 한다.

접시 dish[디쉬]+ s
=> dishs [디쉬스] 보다는,
=> dish+ es[이즈] => dishes [디쉬즈] 가 소리내기 편하다.

덤불 bush [부쉬]+ s
=> bushs [부쉬스] 보다는,
=> bush+ es[이즈] => bushes [부쉬즈] 가 소리내기 편하다.

다리 bridge [브리쥐]+ s
=> bridge+ es[이즈] => bridgees [브리쥐이즈] 가 되어 소리가 힘드므로,
=> bridges [브리쥐즈] 로 쓰고 읽음으로써, 소리를 편하게 한다.
※ prizes [프라이지즈]와 마찬가지로, e가 겹쳐 소리가 힘드므로, e를 하나 빼어, 소리를 쉽게 한다.

언어 language [랭귀쥐]+ s
=> language+ es[이즈] => languagees [랭귀쥐이즈] 가 되어 소리가 힘드므로,
=> languages [랭귀쥐즈] 로 쓰고 읽음으로써, 소리를 편하게 한다.
※ prizes [프라이지즈]와 마찬가지로, e가 겹쳐 소리가 힘드므로, e를 하나 빼어, 소리를 쉽게 한다.

의자 bench [벤취]+ s
=> benchs [벤취스] 보다는,
=> bench+ es[이즈] => benches [벤취즈] 가 소리내기 편하다.

시계 watch [와취]+ s
=> watchs [와취스] 보다는,
=> watch+ es[이즈] => watches [와취즈] 가 소리내기 편하다


▶ 2. 낱말의 끝소리가 프/P, 프/f, 크/k, 트/t, 쓰/θ 이면,
=> [~스/S] 로 읽는게 (소리내는게, 발음하는게) 편하다.

ㅇ ~프/P => ~프스
ㅇ ~프/f => ~프스
ㅇ ~크/k => ~크스
ㅇ ~트/t => ~트스
ㅇ ~쓰/θ => ~쓰스


모자 cap [캪]+ s
=> caps [캪스]

지붕 roof [루프]+ s
=> roofs [루프스]

책 book [붘]+ s
=> books [붘스]

케익 cake [케이크]+ s
=> cakes [케잌스]

보트 boat [보우트]+ s
=> boats [보우트스] 라고 읽어도 잘 알아듣고 문제될게 없지만,
=> boats [보우츠] 라고들 읽는다. t와 s가 붙어서 ~ts이면, [츠] 라고 읽는 것이 간단하고 편해서 그렇다.

※[~ts 트스] => [츠] 소리는 우리말의 [츠]가 아니고, [t]와 [s]가 합쳐나는 소리이므로, 우리말의 [츠]와는 좀 다르다. 그러나, 그냥 [츠] 라고 해도 잘 알아들으므로, 마음쓸것 없다.

고양이 cat [캩트]+ s
=> cats [캩트스] 라고 읽어도 잘 알아듣고 문제될게 없지만,
=> cats [캩츠] 라고들 읽는다. t와 s가 붙어서 ~ts이면, [츠] 라고 읽는 것이 간단하고 편해서 그렇다.


달 month [만쓰]+ s
=> months [만쓰스]

※ ~th에 s를 붙여서, ~ths 가 되면,
① 일반적으로 [~쓰스/θs] 라고 읽는다.
② ~th 앞의 홀소리(모음)가 길면 [~더즈/ðz] 로 읽는다. 그렇게 읽어야 소리내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입 mouth [마우쓰]+ s
=> mouths [마우쓰스] 보다는,
=> mouths [마우드즈] 라고 읽는 것이 소리내기 편하다.
※ mouth [마우쓰] 에서, th 앞의 홀소리 ou[아우]는 [아]와 [우]가 달아붙어 있어 소리가 길다. 그래서, [~드즈/ðz] 라고 편한 소리로 읽는다.

천 cloth [클로ㅗ쓰]+ s
=> cloths [클로ㅗ쓰스] 보다는,
=> cloths [클로드즈] 라고 읽는 것이 소리내기 편하다.
※ cloth [클로ㅗ쓰] 에서, th 앞의 홀소리 o[오]는 짧게 [오]가 아니라, 길게 [오ㅗ] 이므로 소리가 길다. 그래서, [~드즈/ðz] 라고 편한 소리로 읽는다.

※ ~th [쓰/θ] 소리는, 위아래 이끝으로 혀끝을 살짝 무는 감각으로 소리나는 [쓰] 이다. 그렇게 나는 소리 [쓰/θ]에 [스/s]를 붙여, [쓰스/θs] 라고 소리를 내면, 힘이 많이 들고 불편하고 어렵다. 실제로 천천히 소리를 내어보며 감각을 익히기 바란다.


▶ 3. 낱말의 끝소리가 위 두가지 밖에는 모두
=> [~즈/Z] 로 읽는게 (소리내는게, 발음하는게) 편하다.

즉,
ㅇ ~브/b => ~브즈
ㅇ ~브/v => ~브즈
ㅇ ~그/g => ~그즈
ㅇ ~드/d => ~드즈
ㅇ ~드/ð => ~드즈
ㅇ ~을/l => ~을즈
ㅇ ~음/m => ~음즈
ㅇ ~은/n => ~은즈
ㅇ ~응/ŋ => ~응즈
ㅇ ~모음 => ~모음즈
..... 등등, 위 두가지 밖에는 모두

이 세번째(▶ 3.)는, 실제로는 이야기할 필요도 없지만, ~들(S)을 익히는 참이니까, 가만히, 또박또박, 소리내어 보면서, 감각을 익혀두자.



■ ~들(s)을 붙였을 때, 어떻게 편하게 소리나는지를 익혀보았다.
이제, 좀더 나아가서, s(es)를 붙이는게 아니라,
있는 글자(철자)를 바꾸어서 소리를 편하게 만드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 1. 끝에 있는 글자(철자) y를 i로 바꾸어 소리낸다.

아기 baby [베이비]+ s
=> babys [베이비스] 보다는,
=> babies [베이비즈] 가 소리내기 편하다.

도시 city [씨티]+ s
=> citys [씨티스] 보다는,
=> cities [씨티즈] 가 소리내기 편하다.

숙녀 lady [레이디]+ s
=> ladys [레이디스] 보다는,
=> ladies [레이디즈] 가 소리내기 편하다.

간첩 spy [스파이]+ s
=> spys [스파이스] 보다는,
=> spies [스파이즈] 가 소리내기 편하다.

복사본 copy [카피]+ s
=> copys [카피스] 보다는,
=> copies [카피즈] 가 소리내기 편하다.

이처럼,
~닿소리(자음)+y 에 s를 붙여, ~자음ys가 되면, 소리가 [이스] 로 난다. 영어에서 y는 [이] 소리가 나지만, 온전한 [이/i] 소리가 아니어서, y만으로는 소리가 편하지않고 몹시 힘들다. 그래서, y를 반모음 이라고 한다.

반모음 y[이] 소리가 힘드니까,
반모음 y를 온전하고 편안한 [이] 소리가 나는 i[이]로 바꾸어 쓰고 읽는 것이다.
즉,
=> ~닿소리(자음)+ys 보다는,
=> ~닿소리(자음)+ies [~이즈] 로 쓰고 읽는것이 소리내기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 2. 위와는 달리, 아래에 있는 것들을 보면,
글자(철자)가 반모음 y로 끝나지만, y를 i로 바꾸지않고, 그냥 s를 붙여 쓰고 읽는다. 왜 그런가.

낮 day [데이]+ s
=> days [데이즈] : ~ay

열쇠 key [키]+ s
=> keys [키이즈] : ~ey

소년 boy [보이]+ s
=> boys [보이즈] : ~oy

글자(철자)가,
~닿소리(자음)+y 가 아니라,
~홀소리(모음)+y 이다. 이것이 위 [▶ 1.]과 다른 점이다.

즉, 온전한 홀소리(모음)인,
~a+y => ~ay
~e+y => ~ey
~o+y => ~oy 이다.

온전한(편안한) 소리가 나는 홀소리(모음) a, e, o 뒤에 붙은 반모음 y는, 앞의 온전한 모음(a, e, o)과 합쳐져서, 하나로써 온전한 소리가 나므로, 소리내기가 편하다. 그래서,
=> 그냥 s만 붙여도 쉽게 [즈] 소리가 나므로, 그렇게 쓰고 읽는 것이다.

이 또한,
그 무슨 규칙이라기보다는, 소리가 편하게 나도록 쓰고 읽는 것이므로, "쉬운 소리" 라는 감각으로 익히기 바란다.



■ 수와 함께 쓰이는 단위들에 ~들(s)을 붙이면 어떻게 되나?

수자 단위들
백 hundred [헌드레드]+ s => hundreds [헌드레즈]
천 thousand [싸우전드]+ s => thousands [싸우전즈]
백만 million [밀리언]+ s => millions [밀리언즈]
십억 billion [빌리언]+ s => billions [빌리언즈]
12개묶음(다스) dozen [더즌]+ s => dozens [더즌즈]

이런 낱말들은
① 특정한(구체적인) 개수(수자)없이, 막연히(대충) 수백, 수천, 수백만, 수십억, ... 이라는 어감으로 쓸 때는 당연히 ~들(s)을 붙여서 말하지만,
② 그 앞에 구체적인 수자 또는 수자를 나타내는 낱말과 함께 쓸 때는 ~들(s)을 붙이지 않고 말한다.

1 2 3 같은 수자는 아니지만, 개수(수자)를 나타내는 말로는, several, a few, some, ... 등이 있다.
례컨대, several [쎄버럴]은 2 보다는 크지만, 그렇게 크지 않은 수자를 말하는데, 꼭 몇 개라고 정해 져 있지는 않고, 상황에 따라 3~4개, 4~5개, 5~7개, 정도의 어감으로 쓰는 말이다.


그런 어감을 가지고서, 아래를 익혀보자.

저 회사는 직원이 얼마나 되나?
=> 글쎄, 수백, 수천은 되겠지....
=> Well, dozens, hundreds, thousands, millions, billions, ....
=> 구체적인 개수(수자) 없이, 막연히, 대충 ... 이란 어감으로 말하는 것이므로, 끝에 ~들(s)을 붙여서 말한다.

사람들이 얼마나 모였나?

=> 수백명은 되겠다.
=> Hundreds.
=> 구체적인 수자(개수) 없이 말하므로, hundred 뒤에 ~들(s)을 붙여서 말한다.

=> 대충, 3백명쯤 되지싶다.
=> Roughly, three hundred.
=> "대충" 이라고 말하지만, 3(three) 라는 구체적인 수자(개수) 3(three)를 붙여서 말하므로, hundred 끝에 ~들(s) 없이 말한다.

=> 딱 3백명이구만.
=> Exactly, three hundred. (Three hundred people).
=> "딱(정확히)" 라는 말이 있어서가 아니라, 구체적인 수자(개수)를 나타내는 3(three)를 붙여서 말하므로, hundred 끝에 ~들(s) 없이 말한다.

마찬가지로,
=> three thousand, three million,...
=> four or five hundred, four or five thousand, four or five million,...
=> several hundred, several thousand, several million, several billion, ...
=> six hundred or so, six thousand or so, six million or so,....
..... .....



※ 인류력사에서, 가장 뛰어나고 잘 발달되고 자랑찬, 우리말은 여러개이면, 간단.명료하게 "~들" 이라고 쓰고, 누구나 헛갈리지않고 "~들" 이라고 읽는다. 그러나, 코쟁이 양키 영어는 생기다만 저급한 언어이다보니, 위에서 본것처럼 복잡하다. 그래서, 코쟁이들도 헛갈리고 틀리고 한다. 멍청한 코쟁이.

말하다가, 생각이 나지 않으면,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웃으면서, [~스/s]든 [~이즈/es]든 [~즈/z]든 아무거나 붙이든가, 아예 아무것도 붙이지 않든가, 하면 된다. 어떻게 해도 잘 알아듣는다. 합승차 bus를 [버스스] 라고 해도 알아듣고, [버시즈] 라고 해도 알아듣고, [버스즈] 라고 해도 알아듣는다.

혹시라도, 코쟁이가 "[버스스]가 뭐냐" 라고 하거든,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웃으면서, "버스가 여러대니까 [버스스]지." 라고 하면된다. 그래도 코쟁이가 한마디하면, "너는 네 말도 모르나. 영어공부 좀 해라." 라고 말하면 된다. 그래도 코쟁이가 뭐라하면, "야, 임마. 덜떨어진 영어 걷어치우고, 잘 발달되고 쉬운 우리 조선말 공부해라!" 라고 하면된다. 우리는,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수있고, 말할수 있어야하고, 그렇게 해야한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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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