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이름말)을 써보자 : 낱말 하나로 말하기. 낱말덩이로 말하기.

■ 이름 (이르다 + ㅁ)

이것을 무어라 이르는가?
그것은 사과 라고 이른다.
=> 이르는 말 곧, 이름. 한자어로는 명칭(名稱), 언어학에서는 명사(名詞) 라고 부름.

=> 이름말 뒤에는 "은 는 이 가 그리고 을 를"을 붙여서 말하게 된다.


■ '은는이가' 그리고 '을를'을 붙여 쓰는 말들을 생각해 보자.

, 기차, 눈, 사과, 북한산, 준호, .... 생각, 놀이, 의견, 경제, ....

, 딸기, ... 꿈, 영어, ...

처름 쓰이는 낱말을 이름씨(명사 名詞 : 名 이름 명)라고 한다. 무언가를 가리켜 일컫는 말, 곧 무언가에 붙인 이름이 이름씨(명사)이다.

위에서, 집.기차.눈.사과.북한산. .... 등은 보고.만지고 할 수 있지만, 생각.놀이.의견.경제.꿈 ... 등은 보고.만지고 할 수 없다. 그러니까, 이름씨(명사)에는 ① 보고 만지고 할수있는 물질 ② 보고 만지고 할수없는 비물질, 두가지가 있다.


■ 하나의 낱말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말을 할 수 있다. 그런 어감을 익히자.

▶ 한 낱말로 물어보자.

누구야? => Who [후:누구]?
어디가? => Where [훼어:어디]?
언제? => When [휀:언제]?
뭐야? => What [홭:무엇]?
어느것? => Which [위치:어느것]?
무엇때문에(왜)? => Why [와이:왜]?
어떻게? => How [하우:어떻게]?

(이것 사과냐?) 사과? => Apple [애플:사과]?
(너 톰이냐?) 톰? => Tom [톰:사람 이름]?
(정말이야?) 정말? => really [리얼리: 정말]?
(그렇게 빠르냐?) 빨라? => Fast [파스트: 빠른]?
(좋으냐?) 좋아? => Good [굳:좋은]?
.....
처럼, 하나의 낱말로 말하면, 못알아들을 것 같거나, 틀린 것 같거나, 무례한 것 같거나, 품위가 없는 것 같거나, .... 뭔가 이상하게 느껴진다면, 스스로가 바보가 되어있음이 증명되는 것이다.


▶ 이제, 물음에 하나의 낱말로 대답해보자.

어디가? => 학교 School [스쿠울].
뭐 먹어? => 아이스크림 Ice-cream [아이스크림].
이게 뭐야, 사과야? => 사과 Apple [애플].

뭐봐? => TV(television [텔러비젼]).
누가 온다고? => Friend [프랜드:친구].
빵이야, 쿠키야? (bread? cookie?) => Bread [브레드:빵].

뭐 살거라고? => Gift [기프트:선물].
뭐 찾아? => Wallet [월맅:지갑].
대학교야? 병원이야? (University or hospital?) => University [유니버ㅓ스티: 대학교].

무슨 생각해? => Tom [톰].
언제 갈려고? => Sunday [썬데이:일요이].
현금 아니면 수표? (cash? check?) => Cash [카쉬:현금].
.....
이와 같이 하나의 낱말로서 말하는 어감(말하는 감각)을 익히는 것이 기본이니, 무시하지 말고, 알고 있는 낱말이든 새로 익히는 낱말이든 상황을 주어서 소리내어 익히기 바란다.


▶ 이번에는, 말안에서 어울어지는 어감을 익히자.

차가 많이 막히네, 지하철을 타야겠다. => subway [써브웨이] 타야겠다.
오늘은 이만하고 저녁먹자. => 오늘은 이만하고 dinner [디너] 먹자.
아프면 약을 먹어야지. => 아프면 medicine [메디슨]을 먹어야지.

내일 친구가 온댔어. => 내일 friend [프랜드]가 온댔어.
시내에 친구(를) 만나러 갈거야. => 시내에 friend [프랜드] 만나러 갈 거야.
친구랑 영화보러 갈거야. => freind [프랜드]랑 영화보러 갈거야.

시장에 포도 사러 가는 길이야. => 시장에 grape [그레이프] 사러 가는 길이야.
네 생각이 좋아. => 네 idea [아이디어]가 좋아.
어쨌든, 영어를 해야할 상황이다. => 어쨌든, English [잉글리쉬]를 해야할 상황이다.
.....
이와 같이, 말(문장)안에서 낱말을 쓰는(운용하는) 어감을 익히기 바란다.


■ 어울리는 두 개의 이름말을 붙여서, 말덩이로 말하는 어감을 익혀 보자.

▶ 낱말을 붙여서 하나의 말덩이로 만들어서 묻고 답해보자.

누구야? => 학교 선생님.
=> 학교 school [스쿨]+ 선생님 teacher [티이춰]
=> School teacher.

저게 뭐야? => 얼음통.
=> 얼음 ice [아이스]+ 통container [컨테이너]
=> Ice container.

이게 뭐야? => 차 숟갈.
=> 차 tea [티]+ 숟갈 spoon [스푼]
=> Tea spoon.

뭘 보고 있어? => 시청.
=> 도시 city [씨티]+ 공간 hall [홀]
=> City hall.

이게 무슨 책이야? => 과학책.
=> 과학 science [싸이언스]+ 책 book [붘]
=> Science book.

무슨 열쇠야? => 자동차 열쇠.
=> 자동차 car [카]+ 열쇠 key [키]
=> Car key.

뭐해? 무슨 계획을 세우는 것 같네? => 사업계획.
=> 사업 business [비지니스]+ 계획 plan [플랜]
=> Business plan.

.....
처럼, 이름씨를 합쳐서 이름씨말덩이로 말하는 련습을 익숙하도록 하기바란다.


▶ 이제, 말안에서 말덩이를 운용하는 어감을 익혀 보자.

이 근처에 과일가게가 있나요?
=> 과일 fruits [프루츠]+ 가게 shop [샾] => fruits shop [프루츠 샆]
=> 이 근처에 fruits shop 있나요?

이런 어감으로, 가게 shop [샾]과 붙여 말덩이를 만들어, 말(문장)안에서 운용해보자.

선물 gift [기프트] => 선물가게
식품 food [푸드] => 식품가게
파이 pie [파이] => 파이가게
칩 chip [칲] => 칲가게
커피 coffee [커피] => 커피가게
차 tea [티] => 차가게(차집)
생선 fish [피쉬] => 생선가게
과자 cookie [쿠키] => 과자가게
꽃 flower [플라ㅏ워] => 꽃가게(꽃집)
신문.잡지 paper [페이퍼] => 잡지가게
CD & Video [씨디 앤 비디오] => 씨디.비데오가게
자전거 bicycle [바이씨클] => 자전거가게
장난감 toy [토이] => 장난감가게
애완동물 pet [페트] => 애완동물가게
옷 clothes [클로드즈] => 옷가게
이발 barber [바버] => 이발가게(이발소)
미용 beauty [뷰티] => 미용가게(미용실)
세탁 laundry [론드리] => 세탁가게(세탁소)
복사.인쇄 print [프린터] => 복사가게
모퉁이 corner [코너] => 모퉁이가게
한국인이 운영하는.한국제품을 파는 Korean [코리안] => 한국가게
수선.수리 repair [리페어] => 수리가게
문닫은 closed [클로즈드] => 문닫은 가게
소매 retail [리테일] => 소매가게
도매 wholesale [호울쎄일] => 도매가게
.....


주유소는 어디에 있나요?
=> 기름 petrol [페트롤]+ station [스테이션] => petrol station [페트롤 스테이션]
=> petrol station은 어디에 있나요?

station [스테이션]은 근간.기간이 되는 목적으로 특수한 장비.시설을 갖추고 있는 건물.기지...라는 어감의 말인데, 이런 어감으로 붙여 쓸 수 있는 말들을 생각해 보면,

선로 railway [레일웨이] => 기차역
버스 bus [버스] => 버스정류장
지하 underground [언더그라운드] => 지하철역
기름.석유 petrol [페트롤] => 주유소
경찰 police [폴리스] => 경찰서
불 fire [파이어] => 소방서
라디오 radio [레이디오] => 라디오 방송국
TV television [텔리비젼] => TV방송국
전기.힘 power [파워] => 발전소
우주 space [스페이스] => 우주 정거장
연구 research [리써취] => 연구소
군대 army [아미] => 군기지.군부대
레이다 radar [레이다] => 레이다기지
.....

애기 아빠는 자동차회사에 다니나요?
=> 자동차 moter [모터]+ 회사 company [컴퍼니] => moter company [모터 캄파니]
=> 애기 아빠는 morter company에 다니나요?

company [컴퍼니]는 개인이건 법인이건 영업을 하는 모든 회사에 쓸 수 있는 말이다. 이런 어감으로 붙여 쓸 수 있는 말들을 생각해 보면,

가족 family [패밀리]=> 가족회사 (가족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회사)
자매 sister [씨스터]=> 자매회사
증권 securities [씨큐러티즈]=> 증권회사
보험 insurance [인슈어런스]=> 보험회사
음식 food [푸드]=> 식품회사
전자 electronics [일렉트론닉스]=> 전자회사
가구 furniture [퍼니춰]=> 가구회사
.....
.....


영어로 뭐라고 하나.....? 하고 걱정하느라 입을 열지못할 이유가없다.

생각해보고말고 할것도없이, 일상의 말이 그렇게 운용된다. 단지, 의식하지못하는 것뿐이다. 그러니, 어려워하지말고, 하나의 낱말 또는 이런저런 낱말들을 서로 뭉쳐서 말덩이로 만들어 말하면, 잘 알아듣는 훌륭한 영어가 된다.

관련있는 낱말을 하나라도 안다면, 일단 자신있게 입을 열어라. 그리고 위에서 익힌 것처럼 적당한 다른 낱말을 붙여서 말덩이로 말해라. 외국인이 못 알아 듣는다고 꼭 내가 틀렸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말을 쓰는 우리는, 우리말을 다 아는가?

발음이 문제라고? 또박또박 철자대로 말하면 능히 알아듣는다. 어설프게 혀 굴리면 진짜 못 알아 듣는다.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국가의 하이클라스들이 말하는 것을 TV를 통해서 흔히 접할 수 있는데, 그들이 혀 굴리는 것 봤나? 그들의 공통점은 또박또박 말한다는 것이다. 발음이 문제라고 하는 인식은 핑계이고 사대주의 근성이다. 무조건.당장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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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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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