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_01: 알파벹과 발음: Alphabet and Pronunciation 한글에서는 하나의 자음이나 모음은 하나의 소리가 난다. 그러나, 영어는 자음도 그렇지만, 특히나 모음은 숫자가 적은 탓에, 하나의 모음이 여러 가지 소리가 나고, 이점이 영어를 어렵게 만드는데 크게 한 몫한다. 글자대로 읽는 훈련을 쭉 하다 보면, 새로 보는 낱말도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된다. 발음기호를 이용하여 무작정 외려 들지 말고, 반드시 글자대로 읽어 보고 난 다음에 가급적 전자사전을 들으며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한꺼번에 몽땅 익히려고 들면, 힘드니까, 오늘 한가지, 내일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할 때는 집중해서 확실하게 익히는 것! 그리고 꾸준히 하는 것!
■글자의 소리를 익혀보면, ▶p,b 휴지나, 손수건을 들어서 입앞에 대고, 폭탄이 터지는 소리 [펑]하면 또, 팝콘에서 [팝]하면 => 휴지가 순간적으로 휙 날린다 이런 감각으로 나는 소리 'ㅍ'이 [p]이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나는 소리 'ㅂ'이 [b]이다. 다만, [b]는 소리가 날때 목구멍 쪽이 울리는 감각이 있으니, 소리를 내면서 느껴보자. ▶p,f와 b,v 입을 편안하게 다문 상태에서, 윗니 끝을 아래 입술위에 살짝 얹어 놓고 길게 [퍼ㅓㅓㅓㅓㅓㅓㅓ]하면 => 입안의 공기가 윗니끝과 아래 입술 사이로 빠져 나가면서 바람소리 비슷하게 소리가 난다. 그런 감각으로 나는 소리가 [f]이다. 그런 감각으로 선풍기 fan[f+앤]을 소리내보면=> [f________앤] => 이제 짧게 [f+앤] 얼굴 face[f+에이스]는 => [f________에이스] => 짧게 [f+에이스] 마찬가지 방법으로 나는 소리가 [ㅂ: v]이다 다만, [v]는 소리가 날때 목구멍이쪽(성대)가 강하게 울린다(떨린다). 길게 [브__________]하면서 성대가 떨리는 감각을 느껴보자. 그런 감각으로 '매우 좋다'에서 매우 very는 => [v_______에리]=> 짧게 [v+에리] ▶l,r 한글로는 둘다 'ㄹ'이지만, l,r은 둘다 한글에서는 없는 소리이다. 우선, [ㅣ]은 입을 편안하게 다물었다가 입술을 살짝만 열고, 윗니끝과 아랫니 끝으로 혀끝을 살짝 맞 문 상태에서, [으___을]소리를 낸다, 몇 번 반복해서 감각을 느끼고 나면 이제, 입을 편안하게 살짝만 열고, 혀 끝을 윗니 중간부분에 살짝 대 놓고, [으________을]소리를 낸다. 이번에는, 혀끝을 윗니 중간부분에 살짝 붙이면서(혀 유지) [으_______을] 이런 입모양과 소리감각으로 그대로 가지고, [에_____을]소리를 내보면, 한글의 'ㄹ'과는 많이 다른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가 [l]이다. 그런 감각으로 좋아하다 like는 => [으_____을+아이크]=> 짧게[l+ㅏ이크] 다음, [r]은 입을 편안하게 다문 상태에서, 혀끝을 윗니중간에 대고, 위로 말아 올리면서, 혀끝으로 윗니부터 잇몸.입천장.목구멍까지 쭉 밀고 올라가 보자. 이때 혀끝이 잇몸.입천장.목구멍까지 가면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해보면, 잇몸은 좀 딱딱하고, 입천장은 아주 딱딱하고, 목구멍부분은 물렁물렁하면서 따뜻하게 느껴진다. 이제, 입술을 쑥 내밀고 [우ㅜㅜㅜㅜㅜㅜ]하면서, 위에서 한 것처럼 혀끝을 윗니.잇몸.입천장.목구멍으로 밀고 올라간다. 그런 입모양과 감각을 가지고 오른쪽 right는 => [ㅜ____+ r+ 아이트]=> 마치 [ㅜ롸이트]비슷하게 소리가 난다 반지 ring는 => [ㅜ____+ r+ 잉]=> 마치 [ㅜ륑]비슷하게 소리가 난다 그럼 소녀 girl? 세상 world? ▶d.t [d]는 한글의 [ㄷ]으로 소리내도 큰 차이가 없으니까 편한 대로 하면 되고, 문제는 [t] 위에서 [r]을 할 때, 혀끝이 입천장에 닿으면, 딱딱하게 느껴졌었는데, 혀끝을 입천장에 붙여놓은 상태에서 '풍선이 터지다'에서 [터]소리를 내면 => 한글의 '터'와는 다른 소리가 난다. 이것이 [t]소리이다. 그런 감각으로 기차 train는 => 혀끝을 입천장에 대 놓은 상태에서 [t+ 뤠인]하면=> 한글의 '트레인'도 아니고 '츠레인'도 아닌 어정쩡한 소리가 난다. 그런 감각이 train이다. 나무 tree는 => 마찬가지로 혀끝을 입천장에 대놓고 [t+ 뤼]하면 => 한글의 '트리'도 아니고 '츠리'도 아닌 어정쩡하게 나는 소리 그것이 tree의 소리이다. ▶j,z [j]는 한글의 'ㅈ'과 큰 차이가 없으니까 편한 대로 하면 되고, [z]는 혀의 앞쪽 반을 입천장에 딱 붙인 상태를 유지하면서,혀에 힘을 주고, [즈___________]를 소리내면, 목구멍이 많이 떨리게 되는데, 이런 감각으로 나는 소리가 [z]이다. 그런 감각으로 영(수자0) zero는 => [z_____이로우] => 한글의 '지로'와는 다른 감각으로 나는 이 소리가 zero이다. ▶th 위에서 [l]을 소리낼때와 같이, 윗니끝과 아랫니끝으로 혀끝을 살짝 문 상태에서 [쓰______________]하다가 혀끝을 순간적으로 빼면, 그때 나는 소리와 감각 그것이 th[쓰]이다. 그런 감각으로 셋(3) three는 => [쓰________(혀를 순간적으로 빼면서)+뤼] => 한글의 '쓰리'와는 다른 소리가 나는데 그것이 three이다. 또, th는 위와 똑 같은 방법으로 [드____________(순간적으로 혀를 빼면)] 나는 소리와 감각, 그것이 th[드]이다. 그런 감각으로 이것 this는 => [드_______(순간적으로 혀를 빼면서)+ 이스] => 한글의 '디스'와는 다른 소리가 나는데 이것이 this이다. ▶x [x]는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 [크!크!크!]하면, 공기가 목구멍 안쪽에서부터 터져 나오면서 소리가 나는데, 그런 감각으로 [에____크스] => 짧게 [x] ▶sh,ch sh[쉬]는 애기 오줌 누일때 입술을 쑥 내밀고 내는 소리 [쉬________] 조용히 하라고 할 때 입술을 쑥 내밀고 내는 소리 [쉬______]와 같다. 그여자 she는 [쉬] ch[취]는 sh와 입모양과 감각은 똑 같고 소리만 [취________] (가격이) 싼 cheap는 [취ㅣ프] ■w,y [이]에 붙여서 [아]를 소리내면 [이+ 아]=> 야[이+ 아=> 야]가 된다. 이때 쓰인 [이]와 같은 감각으로 쓰이는 소리가 [y]이다. 따라서 온전하게 나는 소리 [이/i]와는 소리의 감각과 쓰임이 다르다. [우]에 붙여서 [아]를 소리내면 (우+ 아)=> 와(우+ 아)=> 와)가 된다. 이때 쓰인 [우/w]는 온전한 소리인 [우/u]와는 소리의 감각과 쓰임이 다르다. 그래서, [y/발음기호로는 j],[w/발음기호로는 w]는 모음처럼 소리가 나기는 하지만, 온전하지 못하여 반모음 또는 반자음이라고 한다. 예 yes는 [이/y+ 에스 => 예스] 시계 watch는 [우/w+ 아취 => 와취] ■u[Λ] [어머니]할 때의[어]를 길게 [어______]하다가 [아]라고 소리내면, [어아]가 연이어 소리가 나면서, [어]도[아]도 아닌 어정쩡하게 나는 소리이다. 엄마 mum, 해야겠다 mu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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