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like, likes, liked - liking, liked
[라이크, 라이크스, 라이크트 - 라이킹,라이크트]
흥미,관심,매력,..을 느낀다는 어감으로 좋다.하고 싶다...에 해당하는 말이고, 그 양반은 술을 즐겨...에서 처럼 무엇을 즐겨한다...라는 어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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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녹차가 좋아.
나는 좋다> I like.
+ 녹차.green tea> I like green tea. 난 녹차가 좋아.
I:you로 바꿔서 물으면?> You like green tea. => Do you like green tea? 녹차 좋아?
green tea: 무엇.what> Do you like what? => What do you like? 넌 뭐가 좋으니?
Me : Tom, Do you like icecream? 톰, 아이스크림 좋아해?
Tom: Yeah[예에]! 응
Me : How much do you like? 얼마나 좋아해?
Tom: So much.
Me : Do you like Vanilla icecream or Chocolate? 바닐라 아이스크림 아니면 쵸코아이스크림 좋아해?
이와 같이 like뒤에 붙여 말할 수 있는 말들을 생각해보면,
like +
이것.this, 저것.that, 그것.it, 너.you, 톰.Tom, 그이.him, 그여자애.her.the girl, 음악.music, 축구.soccer,보바나나.banana, 스포츠.sports, 커피.coffee, 차.a car, 빨간 니트.a red neat, 길.the way, 목욕.a bath......
▶톰, 요즘 뭐해? =>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걸 즐겨(즐겁게 돌아다녀).
=>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명동도 가고, 종로도 가고, 남대문시장도 가고...수시로 돌아다니며 즐긴다...라는 어감이니까, V+ing 그래서, go around => going around
=> I like going around
+여기저기. here and there> I like going around here and there.
존, 기분도 그렇고... 술을 마실래, 춤출래(춤추러 갈래)? => 술 마시는게 좋겠다.
=> 술마시는 것과 춤추는 것 중에서... 앞으로 어느 것을 하는게 좋겠느냐...즉, 수시로 즐긴다...는 어감이 아니고, 단순히 '술 마시는 것'이라는 어감이니까 toV, 그래서 drink => to drink
=> I like to drink.
수잔, 요리하는게 좋아?
=> 요리하는 것을 수시로 즐긴다...라는 어감이 아니고, 단순히 요리하는 것...이란 어감이니까 to cook
=> Susan, Do you like to cook?
답을 해보면
...일하는 거나, 청소하는 거나... 그런것 보다는 그냥 요리하는게 좋다...라는 어감으로 답하려면 to cook
=> Yeah, I like to cook.
... 좋고 말고, 난 요리하는게 즐겁고...그래서 수시로 요리를 잘 해...라는 어감으로 답하려면 cooking
=> Of course, I like cooking. * of course[오브 코ㅓ스: 물론]
이와 같이, like 뒤에 움직임말을 붙여 말하고 싶으면, 상황과 어감에 따라, Ving 또는 toV모양으로 바꿔서 말하면 된다.
like +
뭔가하기.doing something, 놀기.playing, 흡연.smoking, 술마시기.drinking, 노래하기.singing, 춤추기.dansing, 운전하기.driving, 공부하기.studying, 인파속에 있기.being in crowds, 요리하기.cooking, ..........
▶5살꼬마랑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데, 고등학생들 몇 명이서, 햄버그를 들고와 옆에 앉아서 먹으니까, 꼬마가, '나도 햄버그 좋아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 나도 햄버그 좋아 하는데..."라고 말했다. 햄버그가 먹고 싶기는 하고, 그렇다고 달라고 할 수 도 없고, 사달라고 조를 수도 없고...그런 상황과 심정을 담아서 '좋아하는데...'라고 표현하는 어감을 알겠지. 영어도 말이니까 당연히 그런 표현이 있겠지?
나는 햄버그 좋아한다> I like hamburgers.
+ would를 붙여서 like의 어감을 돌리면> I would like hamburgers. 나도 햄버그 좋아하는데...
피자를 먹고 있는데 톰이 오니까, 피자좀 먹어라는 어감으로, 톰, 피자 좋아해?
=> You like pizza.
물으면?> Do you like pizza? 피자 좋아하니? => 좋아.안좋아...라고 단정적으로 묻는 어감
Do: would로 바꿔서 어감을 돌리면> Would you like pizza? => 피자를 좋하하는지...라고 돌려진 어감
톰, 극장표가 생겼는데... 너랑 가고 싶은데...
너랑 가고싶다> I like to go with you. 너랑 가고싶다...라는 단정적인 어감
+would 를 붙여서 어감을 돌리면> I would like to go with you. 너랑 가고 싶은데...
I would를 I'd[아이드]로 줄이면> I'd like to go with you.
■ fancy, fancies, fancied - fancying, fancied
[팬씨, 팬씨즈, 팬씨드 - 팬씨잉, 팬씨드]
fancy는 꿈같은.환상적인.끝내주는.기막히게 멋진...이란 어감을 가진 말로, 움직임말과 꾸밈말로 쓴다. 좋다.like 와 같은 뜻이지만, like는 단순히 좋다.싫다에서 좋다...라고 한다면, fancy는 기막히게.아주...라는 어감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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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춥고... 따뜻한 차 한잔 하면 딱 좋겠네.
=> 추운 날씨에 따뜻한 차한잔 하면, 제격이겠다.딱 좋겠다...라는 어감이니까 fancy
나는 딱 좋겠다.하고싶다> I fancy
+따뜻한 차 한 잔.a cup of hot tea> I fancy a cup of hot tea.
a cup of tea를 줄여서 a cuppa[커프ㅏ]> I fancy a cuppa.
=> 차한잔 했으면 딱 좋겠네. Fancy a cuppa!
=> 차 한잔 할래? Fancy a cuppa?
눈도 펑펑쏟아지고... 술한 잔 했으면 딱 좋겠네.
나는 좋겠다.하고 싶다> I fancy.
+ 술 한잔. a drink> I fancy a drink!
I:you로 바꿔서 물으면?> You fancy a drink. => Do you fancy a drink?
a drink:무엇.what> Do you fancy what? => What do you fancy? 뭐가 좋겠니?
미팅이나...그런데서, 저 남자 마음에 딱 든다.
=> I fancy that man.
+많이.a lot> I fancy that man a lot!
I:you?> You fancy that man. => Do you fancy that man? 저남자 마음에 드니?
이거 끝나고 축구한판 어떠냐?
어떠냐> Do you fancy?
+축구한판. a game of soccer> Do you fancy a game of soccer?
+이거 끝나고.after this> Do you fancy a game of soccer after this?
a game of soccer:무엇.what> Do you fancy what after this? => What do you fancy after this? 이거 끝나고 뭐 하면 좋겠나?
점심에는 뭐가 좋을까...?
You fancy what for lunch. => What do you fancy for lunch?
fancy +
그것.it.that, 이것.this, 그이.him, 그녀.her, 톰.Tom, 김치국.Kimchi soup, 계란후라이.a fried egg, 영어.English, 비싼것.expensive things, 그 음식.the food, 그 생각.the idea, 런던으로 이사가는 것.the move to London,...
드물지만, 상상(환상)한다...라는 어감으로 쓰는 경우를 보면,
다음엔 누가 이길 것 같니? => Who do you fancy in the next?
톰은 제가 뭐라도 되는줄 알아. => Tom fancies himself.
넌 네가 뭐라도 되는줄 아니? => Do you fancy yourself?
▶바닷가에 살고 싶다.
=> 바닷가에 살면 환상적이겠다. 끝내주겠다...라고 상상.환상한다 어감으로 말하려면 fancy
나는 상상한다> I fancy
+사는것 living> I fancy living
+바닷가에.by the sea> I fancy living by the sea.
=> 왜 live를 living로 꼬리를 바꾸었나? fancy가 무엇을 하는 움직임.동작(activity)을 상상한다...라는 어감이니까, 사는 움직임.동작...이라는 어감인 V+ing => living으로 바꾸었다. 그래야, fancy와 living의 어감이 맞지.
=> 만약에, live => to live로 바꾸어서, I fancy to live by the sea.라고 하면? toV는 '~할.~하려고'라는 어감이니까, 바닷가에 살려고 계획(상상)한다,..라는 어감이 된다.
세계 꽃 박람회를 보고 싶다.
나는 ~하고싶다> I fancy
+보는 것.seeing> I fancy seeing
+세계 꽃 박람회.flower exhibition> I fancy seeing World Flower Exhibition. *exhibition[엑씨비션:박람회.전시회]
+not> I don't fancy seeing World Flower Exhibition. 세계 꽃 박람회를 보고싶지 않아.
I:you?> You fancy seeing World flower exhibition. => Do you fancy seeing World Flower Exhibition? 세계 꽃 박람회를 보고 싶니?
World flower Exhibition:무엇.what> Do you fancy seeing what? => What do you fancy seeing? 뭐 보고 싶니?
뭐좀 먹으러 갈까?
하고 싶니?> Do you fancy?
+뭐좀 먹으로 가는 것.going for something to eat> Do you fancy going for something to eat?
fancy + (Ving)
영화보러 가는 것.going to see a movie, 영화보는 것.seeing a film, 나하고 박물관 가는 것.going to a museum with me, 술한잔 하려고 만나는 것.meeting for a drink, 레스토랑에 가는 것.going out to a restaurant, 너하고 같이 있는 것.being with you, 집에 죽치고 앉아서 TV보는 것.staying and watching TV at home, 쇼핑하는 것.shopping,...
▶환상적인, 멋진, 끝내주는, 기가막힌, 기묘한...이란 어감을 담아 꾸밈말로 써보면,
글쎄...뭐라고 표현하나...=> 이건 어때? => 그래! 그거 기막히게 좋은. 딱 맞는 낱말이야. => a fancy word.
난 환상적인 의상 파티에 슈퍼맨 옷을 입고 갈거야.
=> I'm going to the fancy dress party as Superman.
끝내주는 프랑스 식당에서 저녁을 먹을 거야.
=> We're going to have dinner in a fancy French restaurant.
우리나라에서는 축구가 남자들 사이에서는 끝내주게 인기있는 경기야.
=> Soccer is a fancy play among men in my country.
옛날옛날 미국에서는, 마담들 사이에서 끝내주는 호텔에서 차를 마시며 수다떠는게 유행이었지.
=> Once upon a time in America, it was kind of fashion that madam had tea in fancy hotels and enjoyed chatting with.
나는 노래하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 I am not too fancy for drinking.
■앞에 놓다 prefer, perfers, preferred - preferring, preferred
[프리퍼, 프리퍼ㅓ즈, 퍼리퍼ㅓ드 - 프리퍼ㅓ링, 퍼리퍼ㅓ드]
prefer = pre(before[비포] 앞에) + fer(place[플레이스] 놓는다, carry[캐리]행한다)
무엇을 놓되, 다른 것의 앞에 놓는다. 무엇을 하되, 다른 것보다 앞서.우선적으로 행한다...라는 말이므로,
무엇과 무엇을 비교하거나, 무엇을 선택하는 어감이 들어 있고, 무엇을 앞에.우선순위에...놓는다...라는 어감이므로 상황에 따라, 더 좋다 또는 더 우선시한다. 우선순위에 놓는다...라는 어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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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중요한...순서대로 놓는다면 또는 선택한다면, 무엇을 앞에 놓는다...라는 어감이어서, prefer 자체에는 '좋다'라는 어감은 없다. 말을 할때는 like처름 prefer뒤에 '무엇'을 붙여 말하면 된다.
난 이게 더 좋아.
=> I prefer this.
톰, 노는게 좋아, 공부하는게 좋아?
=> I prefer playing. 공부하는 움직임.행위...그 자체에 초점이 있고
=> I prefer to play. 공부하는 것. 수영하는 것. 노는 것...과 같이 단순히 노는 것이라는 어감
▶난 부드러운 음악이 더 좋아.
다른 음악과 비교했을 때, 부드러운 음악이 더 좋다...라는 어감이니까 prefer
=> I prefer soft music.
+ 다른 것보다.to others> I prefer soft music to others.
prefer는 무엇을 무엇의 앞에 놓는다...라는 말이니까, 더.more나 보다.than이라는 말은 필요가 없고, 앞에.앞으로..에서 '~에.으로.to'라는 낱말을 붙이게 된다.
난 수잔이 베티보다 더 좋다.
I like Susan better than Betty.
I prefer Susan to Betty.
난 춤추는 것이 노래하는 것보다 더 좋다.
I like dancing better than singing.
I prefer dancing to singing.
넌 이것을 저것보다 더 좋아한다.
You like this better than that.
=You prefer this to that. 넌 저것보다 이것을 더 좋아하는 구나.
+not> You do not prefer this to that. 넌 저것보다 이것을 더 좋아하지 않는 구나.
물으면?>Do you prefer this to that? 넌 저것보다 이게 더 좋으냐?
+어느것.which> Which do you prefer this or that? 저것? 아니면 이게 더 좋으냐?
- this or that을 빼면> Which do you prefer? 넌 어느게 더 좋으니? = Which do you like better?
난 서양음식 하는 것보다 한국음식 하는게 더 좋아.
나는 한국음식하는 게 더 좋다> I prefer cooking Korean foods.
+ 서양음식 하는 것보다. to cooking Westeren foods> I prefer cooking Korean foods to cooking Westeren foods.
난 서양음식보다 한국음식 하는게 더 좋다.
나는 음식하는게 더 좋다> I prefer cooking. 독서나, 여행이나...그런 무엇과 비교했을 때...요리하는게 좋다...
+ 한국음식이 Korean foods> I prefer cooking Korean foods.
+ 차라리 서양음식보다 rather than Westeren foods
=> prefer cooking Korean foods rather than Westeren foods.
=> 여기서는 cooking과 다른 무엇을 하는 것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고, cooking을 하되, Korean foods와 Westeren foods를 비교하는 것이므로 차라리.오히려.rather 보다.than이라는 낱말을 붙여 말한 것이다.
■ enjoy, enjoys, enjoyed - enjoying, enjoyed
[엔죠이,엔죠이즈, 엔죠이드 - 엔죠이잉, 엔죠이드]
enjoy = en(make:만든다.한다) + joy([죠이]만족.즐거움)
상황.음식.일...이나, 무엇을 하는데에서, 즐거움을 찾고.느끼고 나아가 만족한다...는 어감의 말이고, 상황에 따라 특권.이익...등에 만족하며 즐겁게 누린다...라는 어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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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이 좋아.
=> 책에서 즐거움.재미를 느끼고...그래서 책을 읽는다...라는 어감이면 enjoy
나는 좋아> I enjoy.
+ 책이.books> I enjoy books.
어제 그 파티 어땠어? => 대단했어. 잘 놀았어.
=> 파티가 재미 있고. 즐겁고...그래서 만족하게 즐겼다...라는 어감이니가 enjoy
=> It was great. I enjoyed it(the party).
톰, 요즘은 어떤가? 일은 할 만해? => 예, 이곳 일에 재미도 있고 좋습니다.
=> 일에 재미도 있고...즐겁고...그래서 만족한다는 어감이니까 enjoy
=> Yes, I enjoy my work here, sir.
수잔은 음악을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음악 그자체를 즐기지는 같지는 않아.
=> 음악 그 자체에서 빠져서 즐거움을 느끼고...만족하고...자주 음악을 즐긴다...그런 어감이니가 enjoy
=> Susan sys she likes music but doesn't seem to enjoy music itself.
나는 늘(매 시간들을) 즐겁게 산다네.
=> I enjoy all the time.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건강과 행복을 누리라...는 어감이니까 enjoy)
=> I hope you enjoy good health and every happiness.
휴가라... 나는 아무것도 생각(고민)하지 않고 그것(휴가)를 즐겁게 보낼거야.
=> I will enjoy it greatly without any thinking.
will:would로 바꾸면> I would enjoy it ~. 즐길 텐데...라는 어감이 된다.
톰이 학교에서 별로 재미가 없나봐.
=> Tom doesn't seem to enjoy himself very much at school.
이와 같이 enjoy에 붙여 쓸 수 있는 낱말들을 생각해보면,
enjoy+
식사.meal[미일], 콘써트.concert[콘써ㅓ트], 축제.festival[페스티발], 음악.music[뮤직], 자연역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이 일.this job, 스포츠.sports[스포ㅗ츠], 블로그.blog[블로그], 한국음식 Korean food, 중국음식 Chinese food, 내 주말.my weekend, 휴가.holiday, 5일간의 휴가.five-day holiday, 나날들.days,매 순간들.every monent, 자연의 아름다움.natural beauty, 이런 분주하고 생기있는 환경.this busy and lively surroundings, 자연속에서의 삶.living among the nature, 내 인생.my life, 바닷가.sea beaches, 책.books,...
▶이번에는, enjoy에 움직임말을 붙여 말해보자.
사람들을 만나는게 즐겁고.재미있고...그래서 그렇게 한다는 어감으로, 나는 사람들 만나는게 즐거워.
=> I enjoy meeting people.
이 처럼 enjoy에 붙여 말할 수 있는 움직임말들을 생각해 보면
enjoy+
새로운 곳을 구경하는 것.seeing new places, 배우는 것.learning, (책)읽는 것.reading, 일하는 것.working, 요리하는 것.cooking, 이것을 하는 것.doing this, 여기에 머무는 것.staying here, 노래를 듣는 것.listening songs, 여행하는 것.travelling,...
enjoy를 꾸밈말로 써보면, enjoy + able => enjoyable[엔죠이어블:즐길만한, 즐거운]
=> Thank you for a most enjoyable evening. 즐겁게 저녁(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부럽다 envy, envies, envied - envying, envied
[엔비, 엔비즈, 엔비드 - 엔비잉, 엔비드]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자신도 가지고 싶다. 다른 사람처럼 되고 싶다...라는 말이고, 그 안에는 질투한다 라는 어감이 들어 있다. 그렇다고 질투한다는 직접적이고 강한 어감은 아니고, '부럽다'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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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난 네가 부럽다.
나는 부럽다> I envy
+네가.너를.you> I envy you.
I:you바꿔서 물으면?> You envy me. => Do you envy me? 너 내가 부럽지? 나를 부러워 하지?
+not> Do not you envy me? => Don't you envy me? 너 내가 안 부럽니?
우와! 네 컴퓨터 정말 빠르다...! 이 컴퓨터 부럽다.
나는 부럽다> I envy
+이 컴퓨터.this computer > I envy this computer.
I:you?> You envy this computer. => Do you envy this computer? 이 컴퓨터 부럽니?
this computer:what> Do you envy what? => What do you envy? 넌 뭐가 부럽니?
난 수잔의 사람들과 대화하는 능력이 부러워.
나는 부러워> I envy
+수잔의 능력.Susan's ability[어빌러티]> I envy Susan's ability
+사람들과 대화하는.to talk to people> I envy Susan's ability to talk to people.
난 너의 용감성과 정신이 부러워.
=> I envy you (for) your bravery and spirit.
난 네 직업이 부러워.
=> I envy you (for) the job. = I envy you (for) your job.
좋겠네... 톰, 네가 여행하는게 부럽다. 나도 같이 하고 싶구만...(실제는 불가능하지만...)
=> I envy you your trip, Tom. I wish I could join.
우리는 길고 놀라운 전통을 가지고 사는 한국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 We envy Korean people living with such long and amazing traditions.
금발머리가 우리 사무실에서는 부러움의 대상이야.
금발이 (어떠한 상태) 이다> Fair hair is
+부러움.the envy> Fair hair is the envy. 금발이 부러움의 대상이야.
+우리 사무실의.of my office> Fair hair is the envy of my office.
■사랑한다 love, loves, loved - loving, loved
[러브, 러브즈, 러브드 - 러빙, 러브드]
남여간 성적 개념에서 사랑한다...라는 어감과, 돌보아 줄 사람(아기 등)이나 친구.가족...을 보살피고, 아끼고, 친절하게 대해주고....라는 어감으로 사랑한다 라는 2가지 어감이 있다.
확장해서> 사물(음식, 음악.......등)에 쓰면, 좋다.like와 비슷한 말이 되는데, like보다는 좋다는 감정.마음...이 더 많이 실린다고 할까... 그런 어감상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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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톰을 사랑한다.
나는 사랑한다> I love.
+톰을.Tom> I love Tom.
+그렇게 많이.so much> I love Tom so much.
난 우리 부모를 사랑한다.
=> I love my parents very much.
I:you로 바꿔서 물으면?> You love your parents very much. => Do you love your parents very much? 넌 부모님을 사랑하니?
very much:how much> Do you love your parents how much? => How much do you love your parents? 넌 보모님을 얼마나 사랑하니?
우리 딸 메리야, 난 널 사랑한단다. 평생을 함께 살고 싶구나.
=> My daughter,Merry! I love you, and want to live together forever.
▶love를 이름말로 쓰보면
린다는 톰의 친절한 성품 때문에 사랑에 빠졌다.
린다는 빠졌다> Linda fell.
+사랑에.in love> Linda fell in love.
+톰하고.with Tom> Linda fell in love with Tom.
+그의 친절한 성품 때문에.because of his kind nature> Linda fell in love with Tom because of his kind nature.
우리 아들은 뽀로로에 푹 빠져 있다.
우리 아들은 (어떤 상태에) 있다> My son is.
+푹 빠져.in love> My son is in love.
+뽀로로하고.with Pororo> My son is in love with Pororo.
그 둘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그들은 (어떤 상태에) 있다> They are.
+ 사랑하는 상태에.in love> They are in love.
+ 서로.with each other> They are in love with each other.
▶love를 꾸밈말로 써보면, love+ ly=> lovely[러블리] 사랑스러운
사랑하는 아내 린다에게 => To my lovely wife, Linda
사랑하는 아들 톰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구나.
=> I hope to give thanks to my lovely son, Tom.
▶난 한국요리 특히, 김치를 좋아한다.
I like Korean foods, especially KimChi. 좋다.싫다에서 좋다...라는 단순한 어감
I love Korean foods, especially KimChi. 좋은데, 김치 생각만해도 군침이 넘어간다든지...와 같은 감정이 더 실린 어감이다.
■ like,prefer,enjoy,love의 어감을 비교하며 익혀보자.
톰, 축구
좋아해?
=> 무엇과 비교하거나, 선택하는 어감이 아니고, 좋으냐.싫으냐를 묻는 어감이니까 like
=> Tom, do you like soccer? *soccer[싸커: 축구]
톰, 축구하는게
좋아, 야구하는게
좋아?
=> 축구나 야구를 수시로 즐기느냐...는 어감이 아니고, 단순히 축구하는 것과 야구하는 것...이라는 어감이니까, 축구한다. play soccer => to play soccoer
=> Tom, do you like to play soccer or baseball?
톰, 요즘 운동하는 거 있어? => 응, 요즘 수영을
하고(즐기고) 있어.
수영을 수시로 즐기고 있다.한다는 어감으로 말하려면 like
=> I like swimming.
수영하는데에서 재미도 느끼고...만족하고...푹빠져서...라는 어감으로 말하려면 enjoy
=> I enjoy swimming.
만약에, I like to swim. 이라고 하면? => (야구. 축구...가 아니고) 수영하는 것을 좋아해.라는 어감이 되므로, 요즘 운동하는 거 있어? 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는 어감이 맞지 않는다.
톰, 영화
좋아해?
단순히 좋다.싫다에서 좋으냐...라는 어감으로 말하려면 like
=> Tom, do you like film?
영화에서 흥미.재미를 느끼고...그래서 영화를 자주 보면서 즐기느냐...라는 어감으로 말하려면 enjoy
=> Tom, do you enjoy film?
톰, 요즘 도서관엘 자주가네...? => 그래, 친구야. 난 도서관에
재미 붙였어.
=>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면, 재미도 있고.즐겁고...그래서 도서관을 드나든다...라는 어감이니까 enjoy
=> Yeah, my friend. I enjoy the library.
톰, 음악을 좋아 한다면서...라고 물을 때,
단순히 좋다.싫다...에서 좋다는 어감으로 말하려면
=> Yeah, I like music. 응, 음악 좋아해.
음악을 들으면 즐겁고.재미도 있고...푹 빠져서...즐긴다...라는 어감으로 말하려면 enjoy
=> Yeah, I enjoy music.
좋아한다.like보다 더 마음적인 감정을 실어서 말하고 싶으면 love
=> Yeah! I love music.
상황과 어감에 따라 다르므로, 딱 잘라 구분할 수는 없지만,
like는 좋다.싫다...에서 좋다는...좀 단순한 어감이고
love는 음악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음악에 푹 빠졌다. 음악이라면 귀가 번쩍뜨인다...등에서와 같이, 감정.느낌...등이 강하게 일어나는...그런 어감이 있고
enjoy는 like나 love에 재미.만족을 느끼면서 실제로 행한다.즐긴다...라는 어감이 더해져 있다.
린다, 사과가 좋아, 바나나가 좋아? => 난 사과가
더 좋아.
사과하고 바나나하고 비교하는 어감이니까 prefer
=> I prefer apples. 좋은 순서대로 놓는다면, 사과를 앞에 놓겠어...라는 어감으로
난 사과가 더 좋아.
prefer:like로 바꾸면> I like apples. 그러면 어감은? 비교하는 어감이 없이 단순히 '사과가 좋다'라는 어감이지. 그래서, '더'라는 어감의 낱말인 more[모어]를 붙이면
=> I like apples more. 난 사과가 더 좋아.
+
바나나 보다'라는 말을 붙이려면,
+ 바나나(bananas) 보다(than)> I like apples more than bananas.
like:prefer> I prefer apples to bananas.
=> prefer는 무엇을 무엇의 앞에 놓는다...는 말이니까, 더.more라는 말과 ~보다.than이라는 말이 필요 없다. 대신에, 무엇의 '앞에.앞으로' 즉, '~에.으로'라는 낱말이 필요하니까 '~에.으로.to'를 붙여 말하는 것이다.
난 이게 저것보다 더 좋다.
I like this better than that.
I prefer this to that.
최우선 방안은 그에게 우리를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거야.
=> 여러 방안들 중에, 제일 앞에 놓는다...라는 어감이니까 prefer
=> 방안.way가 무엇을 앞에 놓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 의해 앞에 놓여지는 것이니까 preferred
=> The preferred way is asking him to help us.
당신은 우리회사의
우대고객입니다.
=> 우대...?라는 말은, 중요해서 순서상 앞에 놓는다는 말이니까 prefer, 그리고 고객.member가 자신의 순서를 앞에 놓는 것이아니라, 회사에 의해 앞에 놓여지는 것이니까 preferred
=> You are a preferred member of our company.
톰, 넌 왜 춤을 안 추어? => 어서 이리와,
즐겨봐!
=> 재미를 느끼고 즐겁게 하라...는 어감이니까 enjoy
=> Tom, why aren't you dancing? Come on, enjoy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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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익히기: 좋다 like, fancy, prefer, enjoy, envy, lov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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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
낱말익히기: 생각한다 think, imagine, guess, suppose, feel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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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
낱말익히기: 고맙다 thank, appreciat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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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5 |
낱말익히기: 예.아니오 yes,no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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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4 |
낱말익히기: 미안하다.용서하세요 apologise, sorry, excuse, pardon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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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
낱말익히기: 듯하다.것 같다.처럼 보인다 seem, look, appear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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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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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를 놓고 있어서 내심 불안하던 차인데, 덕분에 조금의 위안을 삼아봅니다. ㅋㅋ
잘 정리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저도 여행을 꿈꾸며,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적금을 비롯하여...
오늘 금욜을 비롯하여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초하님 안녕하세요
부족하나마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고
여행계획 순조롭기를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대단하십니다.
이 사이트가 진짜 제대로 된 영어 사이트네요.
열린영어라.. 이런 게 진짜 절실히 필요한 내용들인데..
좋은 지식 얻어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