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말[전치사,부사...]: ~에 at. on. in, ~에 ~에로 ~로 ~에서 to, from, for 의 어감을 비교하면서 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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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1_48: ~에 at,on,in 그리고 to,from,for



■~에 라는 말의 기본 어감을 보면;
▶at[앹] 안.밖, 위.아래 ... 와 같은 공간적 어감없이, 전체를 하나의 지점으로 상정하고, 그 지점...의 '~에'라는 어감이고,
▶on[온] 넓이.공간의 개념이 아니고,
수직으로, 어떤 기준(표면...)을 상정하고, 그 기준에 딱 붙어서 '위에' 또,
스위치를 켜면 불이 계속 들어 와 있는 것처럼, 무엇이 '계속되는' 이라는 어감이고,

▶in[인] 수평 또는 수직 또는 수평.수직(공간)으로 경계선.울타리를 상정하고, 그 경계선.울타리.공간의 '안.속'이라는 어감이다.
위의 at,on,in은 기본적으로는 움직임이 없는 어감이다. 그러나 on.in은 왕왕 움직임 있는 어감으로 쓰이곤 한다. 예컨데, 들어오세요. Come in. 어서 해. Come on.


■at,in
친구와 전화로, 그러면.... 공항에서 보자.

a.Let's see at the airport.
b.Let's see in the airport.
c.Let's see at the check-in-counter in the airport.

a.공항전체를 하나의 지점으로 보고 막연히 "공항에서"라는 어감이니까, 공항정문인지 공항건물인지 건물안인지 건물밖인지... 알 수 없다.
b.공항에 울타리를 상정하고, "그 안에서"라는 어감이니까, '안'이라는 것은 분명한데, 공항의 울타리 안(주차장...)일 수도 있고, 공항건물 안일 수도 있고
c.at the check-in-counter라고 명확히 지정해 주고 있어서, in the airport가 공항건물안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check-in-counter[체크 인 카운터: 발권대]

a.어딘데? => 나 종로3가에 살 잖아. I'm living in Jongro-3-ga.
b.그래 알았어. 그럼, 지하철타고 어디서 내려야되? =>
종로3가에서 내려 => Get off (the train) at Jongro-3-ga.
=>a.는 종로3가 구역이라는 울타리를 상정하고 그 안에 산다는 어감이고
b.는 지하철이 계속 달리는데 그 중에서 종로3가라고 하는 한 지점이라는 어감.

어디살아?
a.아파트에 살아. I'm living in an appartment house.
b.강남 ABCD 아파트에 살아. I'm living at ABCD appartment house in Kangnam.
=>a.아파트라고 하는 집 안.속이라는 어감으로 그 안에 산다...
b.강남이라는 울타리를 상정하고, 그 안에 있는 ABCD아파트라는 지점에 산다...
※건물에 이름(명칭)을 붙여 말할때는, 하나의 명확한 지점이라는 어감으로 at


■on,in
내가 해안의 모래사장 위를  걷고 있다면;
a.I'm walking on the sand.
b.I'm walking in the sand.

a.on은 기준을 상정하고 그 '위' 라는 어감이니까, 모래표면을 기준으로, 그 위로 걷고 있다는 어감이어서, 모래가 상당히 딱딱해서, 발이 전혀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또, on에는 계속...어감이 있으니까, 모래사장이 길고, 어느 지점에서 출발해서, 쭉 걸어가고 있고 앞으로도 쭉 걸어갈 것이라는 어감도 느껴진다.
b.in은 공간을 상정하고 그 '안' 이니까, 바다와 모래사장 바깥쪽의 어떤 경계선과의 사이.안에 있는 모래사장이라는 어감과. 또 수직으로 모래표면을 기준으로 '안.속'이라는 어감이 있으니까, 발이 모래속으로 푹푹빠지는 그런 어감이 느껴진다.

박스가 하나 있는데, 고양이가
a.박스 위에 올라 앉아 있으면. A cat's sitting on the box.
b.박스 속에 들어가 앉아 있으면, A cat's sitting in the box.

잘 찾아 봤어? => 책상위하고 서랍안에 찾아봐라.
Look for on the desk and in the drawers.


■at,on,in
탐이 모래더미에서 놀다가 장난감을 잃어버렸다면;
a.어디서 잃어 버렸어?   => 모래더미에서  at the pile of sand
b.모래더미 위에 없어?   => 모래더미 위에 on the pile of sand
c.모래더미 속에는 봤어? => 모래더미 속에 in the pile of sand

미스터리 서류를 어디다 뒀어?  
a. 캐비넷 안에 => in the cabinet
b. 캐비넷 위에 => on the cabinet
c. 캐비넷에    => at the cabinet


■at,from,to,for
▶전체를 한지점으로 상정하고,
그 지점에...의 '에'는 at[앹]
그 지점에서, 그 지점으로부터 ...의 '에서.으로부터'는 from[프롬]

그 지점으로... 의 '으로'는 to[투] 또는 for[포]


from[프롬]은 출발점.시작점에 초점을 두고, 그 점에서 출발하여, 그 점으로 부터... 라는 움직임이 있는 어감이고, to의 상대어로서 폭넓게 쓴다.


to는 기준 지점으로 라는 어감의 대표어로서 폭 넓게 쓰이고,

for[포]= fore[포ㅓ:앞] 편지에 '길동이 앞'이라고 쓰면, '길동이 에게'라는 말이 되는 것과 같은 어감으로, 기준점.목적지로.목적지를 향해서... 라는 어감의 말이다. 해서,
교통기관을 '~행'이라고 말할 때 for라고 하고,
서울행 KTX    => KTX for Seoul
런던행 비행기 => an airplane for London
인천행 버스   => a bus for Incheon... 그래서,
부산행 KTX를 타면    => take KTX for Busan
제주행 비행기를 타면 => take the plane for Jejudo

그런 어감을 가지고 있는>> ~를 향해서, '출발'한다...라는 말과 같이 쓴다.
start  [스타트] 출발하다 = make a start
leave  [리ㅣ브] 떠나다
depart [디파ㅏ트] 떠나다 = take departure[디파ㅏ춰:떠남.출발]
take off [테이크 오프] 떠나다
embark [임바ㅏ크] 배.비행기에 타다

visit[비지트:방문하다]는 ~을 방문한다는 어감이어서 to.for가 필요없고, 다만, 움직임말이 아닌 '방문'이라는 이름말로 쓸때는 '~에 대한 방문'이란 어감이 되어서 to가 필요하다.

▶지금 어디야?
a.난 서울역에 있어. I'm at Seoul Station.
b.난 서울역에서 오고 있어. I'm coming from Seoul Station.

c.난 서울역으로 가고 있어. I'm coming to Seoul Station.
d.난 서울역으로 출발할거야. I'm starting for Seoul Station.
a.서울역 전체를 하나의 지점으로 상정하고, 서울역에...
b.서울역 전체를 하나의 지점으로 상정하고, 서울역에서.서울역으로 부터...
c.서울역 전체를 하나의 지점으로 상정하고, 서울역으로...
d.서울역 전체를 하나의 지점으로 상정하고, 서울역으로.서울역을 향하여....

여기서 네 집까지는 얼마나 멀어?
How far is it from here to your house?
우리집에서 사무실까지는 걸어서 잠깐이야.
It's only a short walk from my house to the office.

린다는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간데.
Linda's going to move to a bigger house.
내일 Tom네 가족을 우리집에 초대면 어때?
How about inviting Tom's family to the house?

그럼, 대전행 기차를 타고, 거기서 논산행 버스를 타세요.
Well then. Take a train for Daejeon and a bus for Nonsan there.
난 내일 아침에 베이징으로 떠난다.
I'm going to leave for Beijing.

▶아버지를 방문할거야. I'm going to visit my father soon.
다음달에 파리를 방문할거야. I'm going to visit Paris next month.
왜 그들을 방문하지 않니?  Why not visit them?

그게 나의 첫 파리 방문이었다. It was my first visit to Paris.
탐의 한국방문이 가까와지고 있다. Tom's visit to Korea is coming.


■to,for+ 무엇.누구 라고 말을 해보면,
to는 ~에게 라는 어감으로 무리 없이 쓸수 있는 말이고,
for는 원래의 뜻이 '앞'이다. 편지에서 '길동이 앞', '딸앞으로 아파트를 사준다',...에서 '앞'이란 말에는 '~에게,~를 위해(덕이 되도록)'이라는 어감이 들어 있는데, 이런 어감으로 ~에게 라고 말할 때 for라고 말한다.

▶신제품이 나와서, 거래처 담당자에게 샘플을 보내면서;
a. I send a new product to you.
b. I send a new product for you.
보통 send보낸다 라는 말을 할 때는 통상 a.처럼 to you라고 말하지만, 굳이 b.처럼 for you라고 말하면, 회사로부터 신제품을 하나 얻거나.사서, 네가 개인적으로 쓰라고, 선물로 보낸다.... 그런 어감이 된다.

정말 멋지다! 나도 갖고 싶은데... 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 ... This is for you. It's for you. 라고 말하면, this를 친구you에게 줄테니, 가지라는 어감이 되므로, 친구가 Thank you.라고 할거다.

예쁜 인형을, 누구 줄려고? => 우리 딸 줄려고 for my daughter
어디로 보낼까요?          => 나한테로 to me
이 소포 누구거야? => 린다한테(앞으로) 왔네. It's for Linda.
웬 장미꽃을?      => 당신(에게 선물로) 줄려고 It's for you.

▶생일축하해. Happy birthday. 또는 Happy birthday to you.
부인께 감사하다고 전해줘. My thanks to your wife.
여러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Congratulations to you all.
.... 과 같이 '~에게' 인사말을 전할 때는, to라고 말한다.

▶for는 살아있는 사람.동물의 상태.능력에 비해... 라는 어감이 있다.

거기까지 혼자가기에는 어린탐에게는 너무 멀어.
It's too far for little Tom to go there himself.
이와 같은 어감으로 말할 때는, 단순히 하나의 지점으로서 '에.으로.로'라는 어감이 아니고, 탐의 나이... 등에 비해서.... 라는 어감이니까, to Tom이 아니고, for Tom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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